• [씁쓸한] 성추행 목사가 교회에서 한 설교 내용.jpg2015.07.01 PM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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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일부입니다 일부
어휴,,,, 대단한 하나님 두셧네
생긴것 부터가 ㅈㄴ 밝히게 새김(...)(
솔직히 말하자면
저 앞에서 저런 개소리나 듣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제정신은 아니라고 봅니다.
회개 했습니다. 하면 땡일듯
법위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 아래는 내가있고
나는 하나님의 자식이다
닝겐의 법률따위
나 목사야

노답
큰 교회 목사도 사이비에 이단인데

일부라고 하는 답없는 인간들은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종교인의 기본도 없는게 종교인을 하니까 종교가 문제지
  • saifa
  • 2015/07/01 PM 01:15
날도 더운데 열받네요
일부 일부 하지만 난 우리나라 기독교 일부가 아닌 전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어딜봐서??? 그냥 신을 팔아먹으면서 뱃살채우려는것들 뿐이지
성서에서 훔친 낡은 몇 마디 말로 벌거벗은 악행을 감추니
악마같은 짓을 하여도 성자처럼 보이는도다.

-V 포 벤덴타 中 V의 대사-
한국 기독교가 '개독' 이라는 이명을 얻게된 원동력이 바로 여기에 있죠.
성추행하는 목사의 존재 자체보다도
성추행을 하고도 연단에 올라갈수 있다는 점,
또 저 목사가 어떤짓을 했는지 들어서 모를리 없는 사람들이
전혀 문제의식없이 저기 찾아가서 설교랍시고 듣고있다는 점이 더 문제예요.

쟤네 공동체 안에서 아예 자정작용이 안돌아가고 있다는거니까요.
솔까 목사보다도 저기 찾아가서 앉아있었을 사람들이 더 무섭고 이상스럽습니다.
기독교의 저 논리가 맘에 안 듬
모든건 하나님의 뜻이고 결정하는건 하나님이다.

저런 논리 때문에 사이비가 많이 생기고
개독은 답이 없죠.
심판할 신은 없다는걸 아마 잘 아는모양....
사이비 개독을 찔러죽여도
심판은 하나님이 하실 겁니다.
  • TOPAC
  • 2015/07/01 PM 01:22
사람죽이고 날 심판할자는 신밖에 없다고 해봐라... 미친것들 기독교 욕좀 그만좀 억어여
맨 온 파이어 중에 명대사가 있죠

"죄를 사하고 용서 받는건 하느님과 죄인 사이의 문제다. 나는 하느님과 죄인의 만남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도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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