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이 영화는 좀 미친듯....(호러영화 추천)2019.08.15 PM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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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좋아해서

국가를 안 따지고 자막 유무도 없이  

공포영화를 500~1000편은 본 매니아입니다...

사실 공포영화는 볼수록 흥미가 떨어지고 내용이 예측이 되는게 흠입니다.

이제는 솔직히 인시디어스, 컨저링도 성에 안차는데

 

우연히 본 이 영화는 좀 미쳤음...

 

사슬식 구성이라고 하나?

독특한 구성의 영화인데...

공포영화 보면서 소름끼친게 근 3년만인듯 하네요.

 


기회가 되면 절대적으로 매니아로써 강추합니다.

(관람평가 첨에는 농담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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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어수선하게 성의없이 보기 너무 아까운 영화임

 

댓글 : 11 개
넷플릭스에선 공포의 침입자 라는 제목
전 그냥 그랫는데 제인도우는 쩔더군요
그런종류 좋아하시면

'포제션 한나 오브 그레이스'도 잘 만든 영화입니다.
고어믈인가요??
호러물입니다

아르헨티나,태국이 우리나라랑 정서가 비슷한가 봅니다
어디서 보나요?
윗분 말처럼
넷플릭스에서 '공포의 침입자'를 검색 하시던지

어둠의 경로로 '테러 나이트라'는 제목입니다.
호러 덕후로서 참 궁금하군요.
밤에 조용하게 헤드폰 으로 보세요

어지간한 공포영화는 50분 정도 보다가 끄는데 이건 제가 포스팅을 할 정도
으스스한 분위기와 예측하기 어려운 호러 효과는 좋았는데, 좀 감질나고 아무것도 밝혀지는 게 없는 결말?은 좀 아쉽던..
원래 호러 장르가 그런 면이 있긴하지만, 어떤 목적성 같은 게 있으면 관객이 몰입하기 좋았겠지만, 이 영화는 계속 뭔가가 발생하다 갑자기 끝나는 느낌.
저도 결말은 조금 아쉬웠지만 초반30분만으로도 감상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반부에서의 인상이 너무 강해서인지 그 몰입도가 막판까지 이어지지 않아서 아쉬움에 더 크게 느껴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별로임,,중반까지의 공포 장면은 볼만한데 내용은 점점 산만해지고
초자연 현상을 쫓는다는 ,,등장인물들 반응은 영 이해가 안되고
특히 배경 설명이나 사건의 이유 같은게 설명이 안되니,,
엔딩이 걍 허무 하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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