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내장탕으로 하루를 시작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1시, 3시, 5시에 깼다가 해 뜨기 전에 외출

1시간반 정도 동네길을 걷다가 내장탕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5년만에 한국 와서 초등학교-중학교때 다니던 동네길을 다시 걸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ㅎㅎ

지금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직장만 아니라면 한국 들어와서 가족들과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저는 집이 편안하고 좋긴 좋아요

장마 시즌 + 휴가철이라 닫은 가게가 많이 보여 은근 다니기가 쉽지 않은 것 빼고는 다 좋은 국내여행이네요

[꼭지]

와 진짜 많네요 ㄷㄷ

[최후의수]

인심이 후한 곳이었네요!

[레이피엘큐트]

맛있겠당
급한데로 레토르트 내장탕이라도 먹어야지 ㅠ

[최후의수]

식사는 잘 챙겨 드셔야 ㅠㅠ

[페도대장]

여름휴가때 엄니 모시고 군생활 하면서 엄청 맛있게 먹었던 내장탕 먹으러 갈 계획인데 이거 보니 빨리 가고 싶네요

[최후의수]

효도르 좋네요~ 어머니와 좋은 시간 되시길!

[빨간맛콜라★]

한국 오셨군요 예전에 도움 많이 받았는데...
요즘도 저탄 식단 유지하고 계신가요?
편히 쉬다 가세요! ㅋ

[최후의수]

예 저는 카니보어에 가깝게 동물 위주로 잘 먹는 쪽으로 5년차 되었습니다 ㅎㅎ
말씀 감사해요~

[루리웹-1442713734]

뉴욕커 ㄷㄷ
ㄷㄷㄷ

[최후의수]

맨하탄은 아니고 퀸즈 거주라 미드와는 사뭇 다른 라이프를 삽니다 ㅎㅎㅎ

[카요디HG]

뭐야 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