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오늘 먹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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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커스텀으로 만든건 아니고.. 요즘 자주 다니는 랩(wrap) 샌드위치 가게에서 주문한 겁니다.

일단 기본 베이스 샐러드로 혼합 / 로메인 상추 / 시금치가 있고, 그 외에 추가하는 내용에 따라 추가 비용을 내는 방식인데.. 오늘은 피망, 삶은 달걀, 그릴 치킨에 드레싱은 버진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로 했네요.

요즘 학교에서 영양학 수업을 듣다보니 나름 채소를 많이 먹어보고자 해서 먹는데.. 이게 건강하게 먹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내용물 상으로는 맞는거 같은데.....

[파킴치]

얼만데요?

[웃음의철학]

얼만데요?

[연금술사알케]

하앜 채소

[cloverea]

파리바게트에서 샐러드 파는거랑 견주어 봤을때

적어도 6000원 이상은 할 거 같은데?

[☆사용정지★병장9호봉]

탄수화물 아예 배제하면 안돼요...

[최후의수]

파킴치, 웃음의철학, cloverea // 아 한국이 아니라 미국입니다.. 9불 50 정도 나왔네요..

☆사용정지★병장9호봉 // 점심때 서브웨이에서 12인치 풀로 먹어서 저녁때는 저거 먹으니 배가 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