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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러스트레이션/웹툰 작업] 제가 오컬트한 그림만 그리는 것은 아닙니다. 2012.07.14 PM 11:00
제가 오컬트한 그림만 그리는 것은 아닙니다ㅋ
요즘 동화책을 하나 만들고 있는데요.
거기에 들어가는 그림입니다.
맨날 호러 오컬트만 그리는 어둠의 사내지만
의외로 선따고 건전하게 색 붓는 것도
성격에 맞는 듯?
나도 모르는 자아의 발견인가요?
댓글 : 6 개
- 김꼴통
- 2012/07/14 PM 11:17
놀부의 미소에는 가난하고 자신에게 빌어먹는 동생에 대한 짜증과 분노가,
흥부의 미소에는 부모 재산 다 물려받고 자기는 개차반 취급하는 형에 대한 증오가 보입니다.
오컬트한데요? 무념님의 또다른 자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흥부의 미소에는 부모 재산 다 물려받고 자기는 개차반 취급하는 형에 대한 증오가 보입니다.
오컬트한데요? 무념님의 또다른 자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gs낭천
- 2012/07/14 PM 11:17
눈에서 살기가 느껴지는군요 음..
- 무념군
- 2012/07/14 PM 11:20
아아 멘붕이 오기 시작합니다
- 매콤한라면
- 2012/07/14 PM 11:54
놀부 선한 미소로 보이는뎀...;;
- 무념군
- 2012/07/15 AM 12:01
근데 놀부가 아니라는 것이 반전
- The Rage
- 2012/07/15 AM 12:06
와.. 그림이 너무 산뜻하고 보기 좋습니다. 조카한테 보여주고플 정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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