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일러스트레이션/웹툰 작업] 제가 오컬트한 그림만 그리는 것은 아닙니다. 2012.07.14 PM 11:0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제가 오컬트한 그림만 그리는 것은 아닙니다ㅋ

요즘 동화책을 하나 만들고 있는데요.

거기에 들어가는 그림입니다.

맨날 호러 오컬트만 그리는 어둠의 사내지만

의외로 선따고 건전하게 색 붓는 것도

성격에 맞는 듯?

나도 모르는 자아의 발견인가요?

댓글 : 6 개
놀부의 미소에는 가난하고 자신에게 빌어먹는 동생에 대한 짜증과 분노가,

흥부의 미소에는 부모 재산 다 물려받고 자기는 개차반 취급하는 형에 대한 증오가 보입니다.

오컬트한데요? 무념님의 또다른 자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눈에서 살기가 느껴지는군요 음..
아아 멘붕이 오기 시작합니다
놀부 선한 미소로 보이는뎀...;;
근데 놀부가 아니라는 것이 반전
와.. 그림이 너무 산뜻하고 보기 좋습니다. 조카한테 보여주고플 정도네요.. ^^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