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단평] 멋진 악몽, 테이킹 우드스탁 100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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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악몽.

이 법정을 소재로 한 황당한 판타지 영화는 다소 만화적인 이야기를 관객에게

끝까지 납득시키는 묘한 매력이 있는 코미디 영화이다. 일본 특유의 감성이

다소 유치하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오히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으로 보여진다.

무엇보다 재미가 있으며 감독의 소소한 연출이나 아기자기한 각본도 매력적이다.

매우 추천! 3.5/5


테이킹 우드스탁

언제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소재인 우드스탁 록페스티벌를 소재로 한

한 유대인 젊은이의 성장영화이다. 록음악이 쏟아져 들리는 그런 음악영화가

아니라 백스테이지에서 숨쉬는 평범한 청년의 성장통을 보여준다. 언제나

그렇듯 이안 영화는 서정적이며 이 영화 역시 젊은이에게 꼭꼭 눌려져 있던

감성을 훌륭하게 노출시킨다. 라이프오브파이의 그 화려한 신을 체험하는

영상 연출은이 영화가 원조. 다만 이쪽은 진짜 주인공이 약을 빨고 체험하는

장면이라는점. 다만 음악은 그다지 주요하게 나오지 않으므로 우드스탁을 체험

하고 싶은분은 오래전 다큐멘터리 영화 우드스탁 3일간의 평화와 음악을 보시길

추천. 3.5/5

매우 추천!

[매트록스]

테이킹 우드스탁 극장에서 아주 재미있게 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