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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아들이 커가는게 느껴짐... 2015.10.05 AM 10:26
마냥 어리고 아무것도 모를꺼라 생각했는데
그냥 갑자기 훅 큰거 같음..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함이 더 큰데 갑자기 크게 느껴진건..
슈퍼마리오 3D 월드를 유툽 동영상 공략보고 내가 못먹은 스티커랑 별을 먹어서 자랑하는거 보면
다컷음.. 이제 조금있으면 루리질도 할듯...
한글도 모르는데 어떻게 ... 검색하지???? 미스테리임...
댓글 : 14 개
- 커럼포의왕
- 2015/10/05 AM 10:32
모바일로 봤다면 음성검색
- 똥꼬가쓰라려
- 2015/10/05 AM 10:37
글쓰고 계속 생각했는데
저도 어릴때 파판 .. 일본어도 모르는데 엔딩본거 보니..
게이머의 특수기능인 (알것같은데 모르는 언어)를 어느정도 습득한거 같네요
저도 어릴때 파판 .. 일본어도 모르는데 엔딩본거 보니..
게이머의 특수기능인 (알것같은데 모르는 언어)를 어느정도 습득한거 같네요
- †아우디R8
- 2015/10/05 AM 10:34
벌서 이래 컷어요?
빠르다.....
빠르다.....
- 똥꼬가쓰라려
- 2015/10/05 AM 10:35
올해는 그른것 같은데 내년에 작년에 약속했던 같이 야구보러 함 가요 ㅋㅋㅋ
- †아우디R8
- 2015/10/05 AM 10:42
올해는 거의 다끝났으니
내년을 기약하지요ㅋㅋㅋ
올해 NC가 우승했음 좋겠습니다
지금 2위라는데
삼성 제꼈으면좋겠어요ㅎㅎㅎ
내년을 기약하지요ㅋㅋㅋ
올해 NC가 우승했음 좋겠습니다
지금 2위라는데
삼성 제꼈으면좋겠어요ㅎㅎㅎ
- 숲속의 달
- 2015/10/05 AM 10:37
아고 귀엽고 이쁘네요~ 먹방도ㅋㅋ
- 똥꼬가쓰라려
- 2015/10/05 AM 10:48
감사합니다 ㅋㅋㅋ
- v13m
- 2015/10/05 AM 10:39
^_^
- 똥꼬가쓰라려
- 2015/10/05 AM 10:48
@_@
- v13m
- 2015/10/05 AM 10:54
26개월 딸래미 아빠인데...우리 애기 크는것도 보면 깜짝 깜짝 놀람니다.
작년만 해도 걸음마 하다가 지금은 온방안을 뛰어 다녀서.... ^_^
작년만 해도 걸음마 하다가 지금은 온방안을 뛰어 다녀서.... ^_^
- rule-des
- 2015/10/05 AM 10:42
제 아들은 이제 갓 200일 됐는데, 하루하루 커가는게 아쉽네요.
빨리 커서 같이 놀았으면 하는 마음과 지금 귀여운 모습이 지나가는게 아쉽다는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 교차함..ㅠㅠ
빨리 커서 같이 놀았으면 하는 마음과 지금 귀여운 모습이 지나가는게 아쉽다는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 교차함..ㅠㅠ
- 똥꼬가쓰라려
- 2015/10/05 AM 10:48
저도 22개월때 그거 느꼈네요 이렇게 이쁜뎅.. 하면서 ㅎㅎ 같이 빨리 커서 겜하고싶다는 욕구도 강했고 ...
죄다 제 욕심임 ㅋㅋ
죄다 제 욕심임 ㅋㅋ
- 수퍼 마리오
- 2015/10/05 AM 11:44
지금이 가장 예쁘고 내일은 더 예쁠거라는 생각이 젤 속편한듯. ㅎㅎ
저도 요새 세살 아들 덕에 행복한 와중이라 ㅎㅎ
딱 한번 마리오 같이 했는데 "렛츠고!" 소리만 들으면 "마리오 아저씨야?" 하는게 귀여워 죽겠음ㅎ
저도 요새 세살 아들 덕에 행복한 와중이라 ㅎㅎ
딱 한번 마리오 같이 했는데 "렛츠고!" 소리만 들으면 "마리오 아저씨야?" 하는게 귀여워 죽겠음ㅎ
- 똥꼬가쓰라려
- 2015/10/05 AM 11:53
ㅋㅋㅋ 저는 할때 같이해서 먼저 해달라고 졸라요 ㅋㅋ
그러더니 키면 지가 스테이지 보여주면서
"아빠 여기 스티커 내가먹었당!!" 하면서 자신감있는 표정짓는데..
"거기 아빠가 전에 먹어놨던건데..." 하면 우김.. 지가했다고 ㅋㅋ
이런거 하나하나가 다 이쁨 ㅋ
그러더니 키면 지가 스테이지 보여주면서
"아빠 여기 스티커 내가먹었당!!" 하면서 자신감있는 표정짓는데..
"거기 아빠가 전에 먹어놨던건데..." 하면 우김.. 지가했다고 ㅋㅋ
이런거 하나하나가 다 이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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