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신] 블러드 스테인드... 다들 칭찬이 자자하던데2019.07.01 PM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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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에 스킨 씌운거 치고는 평이 지나치게 좋은듯...

요즘 메트로베니아 쓸만한게 없었어서 그런가...

dlc 나온다지만 볼륨도 너무 적고

뭐 겜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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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 개
월하에 스킨씌운건 아니지만...
뭐 나름 개인적인 차이 아닐까요?
그렇죠 개인적인 차이라 이해는 하는데...
뭐..월하 새로 개발 안해도 재발매만 해줘라 하면서 팬들이 고사를 몇년동안 지내도 꿈쩍안하는 판국에..
원작 개발자가 게임회사 나와서 월하 스킨판이라고 해도 추가 컨텐츠 새로운 시나리오 등등 해서 나왔으니 기존 팬들은 환장을 하는거죠..
저도 환장하고 샀는데
재미는 있지만 그정돈가 의아해서요...
이런 기념비적인 겜이 나오면 평점을 너무 후하게주는

경향이있는듯 다른겜은 버그때매 악평죽어라 쏟아

내면서 이겜은 엄청 후함;;;
음 이말 들으니까 또 사람들 반응을 볼때 심정을 이해를 하겠네용
그만큼 기존 악마성이 재밌었다는 뜻이겠지만
이건 게임이 완성된것도 아닌 느낌인데 너무 칭송받으니 의아하더군요
여기선 까면 안되는 분위기지만..
아무래도 볼륨+그래픽 대비 가격책정이 과한것 같아요
-1만원 정도만 해도 그러려니 할텐데
dlc가 있다니 기다려보면 볼륨은 늘겠지만 당장 가격은 좀 과하죠;
하긴 여태껏 최고의 크기의 성이라 했는데
월하의 뒤집기가 있어서 그런지 작은 상태긴 하네요
딱 이런게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맞춰나온게임이니 팬들에게 그정도 평을 받는거야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현세대 매트로베니아 장르의 게임이나 비슷한 게임을 낮추는 글은
못봐주겠더군요
음 다른걸 낮출건 아닌데 그런 의견들도 있군요 ㄷ
오히려 현세대 팬들이
이 게임을 낮추던데요
월하의 야상곡 마이너다운 버전이라고 봅니다
단점이 엄청 많아요 ㅋㅋ
물론 재미는 있습니다만
의견에 동의합니다 ㅋㅋ 저도 물론 재밌게 완료는 했습니다 ㅋㅋㅋ
게임은 무조건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케바케 저는 엄청 재밌게 했습니다

뭐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원래 이렇다더니 후원자들을 위한 게임이라거나 이런거 다 필요없죠 자기가 해봤을때 재밌으면 그만 없으면 그만

메타 평점 상위권에 있는 게임들도 막상해보면 취향 안맞아서 접은게 한두개가 아닌데요 뭘...
너무 재미있어서 2일만에 99프로 클리어 했네요
악마성 팬이면 강추입니다 ㅎㅎ
다른 게임에 비해 후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악마성 hod로 입문해서 되게 좋아하는시리즈가 됫는데 블러드스테인드도 재밌더라구요 144프레임으로 하는 악마성이라 더재밋는듯
가격은 한 3만원대로 나왔으면 그러려니 했는데 좀 비싼감이 있긴하네요 앞으로 무료 dlc가 많이풀린다면 혜자가 될 수도 있겠죠
아무래도 킥스타터 게임인데다 그간 불안불안한 점이 너무 많았음에도
어찌됐건 결과적으로 재미하나는 있으니까 평이 좋은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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