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저도] 그알 본 소감2023.08.20 AM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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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양쪽에서 거짓말 한 게 없다면 


굉장히 중립적인 내용들로 꾸려진 거 같네요

라고 썼었는데 

정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정산 부분을 그알에서 맘대로 내용을 조져버리게 올려 놔서 정정합니다


그냥 그알이 못만든걸로 하겠습니다






물론 더기버스(안피디쪽)은 명백히 잘못 한 게 있고여 



일단 더기버스 빵에 갈 사람이 꼭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댓글 : 16 개
저는 중립은 아니였다고 보이네요... 펜이라든지 외부 관계자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이해합니다
애들은 피해자일 뿐이라고 결론내는게 어이가 없더군요.
그 알쪽에서는 음원 전문가한테 계산 시켜 봤을 때

정산액 나오는거 보면 이미 30억 갚아야 할 투자 금액은 넘겼네? 근데 정산이 없네? 이런 부분이 있는데
무작정 까기는 애매해서 그렇게 넘어가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런부분이 중립이 아니였다 봐요. 해외 음원 수익은 돈 들어오기 까지 6개월 정도 걸린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말 없이 돈이 들어왔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 편집 이였다 봐요
아직 안 보긴 했는데 결론이 그렇게 흘러가나요?
그런데 솔직히 감정 싹 빼고, 철저히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애들이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전제하에 피해자가 되는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최종 선택은 본인들이 한 것이 맞으나, 작정하고 나쁜 짓하려는 어른들과 그런 환경에 있게 되면 바르게 자라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해외 음원 정산이 6개월인건 전혀 몰랐네요

그 알에서 이 부분도 좀 체크 해줬었으면 싶네요


뭐 아이들 식단 관리야 다들 빡세게 돌리는 건 아는데
실질적으로 돈이 들어오냐 마냐가 큰 사항인데

편집으로는 뭐야? 돈들어왔는데? 안주네?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게 만들었으니
어트랙트 측도 100프로 선하고 좋은 곳은 아니고 딱 한국 아이돌 제작사 같은 기존의 잘못된 행태로 운영은 한것 같긴하네요. 그거에 따른 정산금 문제나 아이돌 준비하면서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그들 입장에선 이해가 되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메일 삭제 지시나 소속사를 옮기기 위한 사전작업 내용들이 포렌식으로 명백하게 나왔는데 그것에 대해 더 기버스는 해명은 못하고, 피프티 애들이 더 기버스 측으로 갈 생각 없이 단순히 효력정지 신청만 했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프티 상표권 등록도 부모들이 따로 한글 이름인가로 한 것은 왜 얘기를 안하는지... "애들은 피해자입니다~ 노래밖에 몰랐어요~" 라기엔 의문이 너무 많네요.
  • R.T
  • 2023/08/20 AM 01:08
ㅋㅋㅋㅋㅋ
윗분들 처럼 논리대로 말하시고 싶은 말 하시면 되는데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쳐낄낄대는 곳 아니고여
공중파 렉카 수준을 잘 드러냈다 봅니다.
그알이 6개팀? 으로 돌아간다고 들었는데..
이번 방송 내보낸 팀이 문제인 건지 그알이 문제인 건지..
게시판 터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위에 잘 보셨죠?
이번 그알이 노리는게 지금 이 부분 같습니다
방송으로 인해서 조금이라도 대중들의 시선을 돌리는거요
정산표는 큐피트가 뜨기전인 3월까지라는데 음원수익은 8월 기준으로 방송??
여러가지로 실망만 큰 방송
  • Anold
  • 2023/08/20 AM 06:44
그냥 가장 큰 이슈였던,
안성일 멋대로 바이아웃건
가처분 신청 이전에 물밑에서 부모이름으로 몰래 상표등록
저작권구매대금을 어트랙트가 지불했음에도 입 싹닫고 큐피드 저작권 먹어버린건
이 대표적인 세가지조차 다루지 않았으니 앙꼬없는 찐빵인거라 느껴지더군요.
거기다 큐피드 팬의 아무런 근거없는 징징만 5분이상 송출...이건 솔직히 누가봐도 편파죠.
큐피드 저작권 먹은 얘기는 나온거로 봤는데

또 다른 얘기가 더 있나요??

분명 어트랙트가 샀고 근데 원곡자 세명의 사인 위조까지 다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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