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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wii U 의 닌텐도 내부 평가는 어떨지 궁금하네요2024.03.13 PM 04:32
위유 상당히 망했죠
근데 위유 나오고 스위치가 나왔지요
바로 위 나오고 스위치가 나올거라 상상이 조금 힘들긴 한데
위유 실패했지만 여기서 쌓은 기술 베이스와 실패점을 찾아서 보완한 스위치가 잘 나갔으니
결국 위유는 좋은 거름으로써 성공을 위한 실패였다
라고 할 지
아니면
스위치는 스위치고 위유는 너무 망했으니 애초에 나와서도 안됐을 실패작이다
라고 할까요?
댓글 : 10 개
- 문쿠마
- 2024/03/13 PM 04:38
하드웨어 적으로는 전자일 것 같긴 한데 스위치로 위유 게임 왠만한 것들 죄다 리메이크, 리마스터 발매한 걸 보면
콘솔로서는 실패작이라고 닌텐도 자신이 인정한거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콘솔로서는 실패작이라고 닌텐도 자신이 인정한거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 중고엑엑
- 2024/03/13 PM 04:41
내부 평가도 엄청 안 좋았을거 같음
당시에 콘솔시장 철수 루머까지 있었으니
당시에 콘솔시장 철수 루머까지 있었으니
- 왜날뾁에올인
- 2024/03/13 PM 04:55
철수 루머까지 있었다고여? 그게 정말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그 처참하게 망한 판매량으로 아 이제 콘슬은 길이 아닌가 보다 하고??? ㅎㄷㄷㄷ
그 처참하게 망한 판매량으로 아 이제 콘슬은 길이 아닌가 보다 하고??? ㅎㄷㄷㄷ
- LASTFANTASY
- 2024/03/13 PM 05:11
판매량이 안나왔으니 내부 평가는 당연히 별로 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기기는 별로였으나 퍼스트 게임만큼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카8, 야숨(이것도 원래 위유 베이스로 개발했었는데 위유가 망해서 빨리 스위치 버젼으로도 개발했었죠.)가 결국 스위치를 돋보이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죠.
개인적으로 기기는 별로였으나 퍼스트 게임만큼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카8, 야숨(이것도 원래 위유 베이스로 개발했었는데 위유가 망해서 빨리 스위치 버젼으로도 개발했었죠.)가 결국 스위치를 돋보이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죠.
- 아이반
- 2024/03/13 PM 05:22
스플래툰도 있었죠.
퍼스트 게임이 이렇게 선전했음에도 큐브보다도 판매량이 저조했으니 하드웨어로는 내부평가가 별로였고,
단지 위유 패드 같은 경우 TV+컨트롤러라는 테마로 스위치로 이어졌으니 빠른 차세대기 결정에는 포지티브한 평가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퍼스트 게임이 이렇게 선전했음에도 큐브보다도 판매량이 저조했으니 하드웨어로는 내부평가가 별로였고,
단지 위유 패드 같은 경우 TV+컨트롤러라는 테마로 스위치로 이어졌으니 빠른 차세대기 결정에는 포지티브한 평가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 cordor
- 2024/03/13 PM 06:00
전자 일거 같아요!
- 따마
- 2024/03/13 PM 06:12
그냥 망한거에요.
- Sharn
- 2024/03/13 PM 06:16
위유는 컨트롤러에 서브스크린을 넣고 카메라 기능까지 넣었던건데 그런컨셉 다 사라진 스위치의 조이콘은
오히려 대성공했던 위의 위모컨을 계승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게다가 결국 위유로 거치전용 기기에서 대실패를 한덕에 쭈욱 잘나가던 휴대기와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거치기전용기를 없애버린것도
위유의 실패가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휴대기, 거치기 따로 팔수있는 장점을 버리더라도 거치기 단독실패의 위험부담을 휴대기 겸용으로 줄일수 있는 형식을 선택하게 된것 자체가
위유의 실패가 없었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컨셉이 아닌가 싶은 부분도 있고요
야숨만 해도 위유 단독으로 예정되어있던걸 스위치 동발로 변경할 정도로 위유보다 스위치에 집중하기도 했죠
그때문에 위유의 컨트롤러를 십분 활용하려던 시커스톤이 조이콘이 오히려 메인이 되버리면서 외관의 특징이 좀 퇴색되고 초기컨셉에서 기능수정도 있었다고 했던거 같고요
오히려 대성공했던 위의 위모컨을 계승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게다가 결국 위유로 거치전용 기기에서 대실패를 한덕에 쭈욱 잘나가던 휴대기와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거치기전용기를 없애버린것도
위유의 실패가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휴대기, 거치기 따로 팔수있는 장점을 버리더라도 거치기 단독실패의 위험부담을 휴대기 겸용으로 줄일수 있는 형식을 선택하게 된것 자체가
위유의 실패가 없었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컨셉이 아닌가 싶은 부분도 있고요
야숨만 해도 위유 단독으로 예정되어있던걸 스위치 동발로 변경할 정도로 위유보다 스위치에 집중하기도 했죠
그때문에 위유의 컨트롤러를 십분 활용하려던 시커스톤이 조이콘이 오히려 메인이 되버리면서 외관의 특징이 좀 퇴색되고 초기컨셉에서 기능수정도 있었다고 했던거 같고요
- 또옹꼬
- 2024/03/13 PM 08:02
위유가 폭망한건 사실이지만 위유가 있었기에 스위치가 있는거죠
- 마우스
- 2024/03/13 PM 08:32
당연히 위유를 보완해서 만든게 스위치여서 긍정적이게 생각한다면 그렇긴한데
닌텐도쪽에 타격 심했을겁니다. 좋게 볼리가 없죠.
닌텐도쪽에 타격 심했을겁니다. 좋게 볼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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