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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파 프롬 홈.... 스포 얘기 임2019.12.12 PM 08:39
하...
토니는 도대체 몇 명의 빌런을 발생시킨건지
사실 누가 스포로 미스테리오가 나쁜 놈이라고 한걸 본적이 있어서
뭐 다른 차원에서 남어온 빌런인가 싶었는데
것두 아닌
토니 땜시 뭉친 기술자들
저번에는 한명이었다면 이번에는 단체
영화 기대가 좀 있었던 편이라 그런지
그냥 그런 평범한 오락영화라 좀 아쉽네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아니 빌런 모임 이면서 왜 토니처럼 사람들에게 강력한 히어로가 필요하다고 떠드는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뭐 중간에 놓친 부분이라도 있었나???
댓글 : 5 개
- 심장이 뛴다
- 2019/12/12 PM 08:50
파 프롬 홈은 이상하게 저게 저 사태를 계획 정도라고? 싶던데 그냥 토니 핑계 대고 모인 범죄 집단 같던..
- 골드펜슬
- 2019/12/12 PM 08:57
솔직히 아이언맨이 인기 있다보니까 어거지로 엮기 위해 배경으로 삼아 빌런 만드는 느낌이 강하죠. 이유를 보면 고작 그런걸로 저 사태를 일으키는 범죄 집단이 된다는게 더 또라이 같은 수준.
- 회사밥이쵝오
- 2019/12/12 PM 08:51
전 1편보다 훨씬 잼있던데 ㅋ
- 왜날뾁에올인
- 2019/12/12 PM 09:04
그래요? 전 실망한 이유가 어쩌면 1편이 잘나와서 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벌쳐 존재감 장난없었는데요
10대 히어로 영화 보는데 그런 긴장감이 또 없던데요 그 신호등 신에서는요
히어로물에서 공포감 느낀건 엑스맨 리붓 1편에서 센티널 마크x 랑 스
파이더맨 신호등신 정도네요
진짜 벌쳐 존재감 장난없었는데요
10대 히어로 영화 보는데 그런 긴장감이 또 없던데요 그 신호등 신에서는요
히어로물에서 공포감 느낀건 엑스맨 리붓 1편에서 센티널 마크x 랑 스
파이더맨 신호등신 정도네요
- 双葉杏
- 2019/12/12 PM 11:10
마지막꺼는 그냥 빌런들이 자기합리화하는 거인듯요. 자기들이 하는게 어쨌든 도움은 주니까 사기쳐도 괜찮잖아 같은 느낌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