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마이피에 개 짖는 소리좀 안나게 하라~2016.04.27 PM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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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조용하다 싶었는데 쿨타임 돌아왔는지 또 저러고 있네.


그나마 예전에는 아이디라도 새로 파면서 닉세탁하더니

이제는 아이디 새로 파는 것도 귀찮은지 닉변만 하고 '걔 아닌데요' 발뺌 중.

닉변을 하든 아이디를 파든 딱 두 줄만 읽으면 누군지 알 것 같은데.


왠만하면 이렇게 날세운 반응 안보이는데

대체 귓구녕에 ㅈ방망이를 처박았는지

의견교환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려는 의지도 안보이고

'무조건 내 말이 진리고 내 말 이해 못하는 너희는 영혼이 저급한 이들'이라며 씨부리는

그쪽 인생이야말로 불쌍하다.


차라리 댓글창 막고 광고 싸지르던 광고쟁이가 더 그리울 지경.
댓글 : 37 개
그불판이 어디인가요
  • =ONE=
  • 2016/04/27 PM 04:05
[System] 이미_닫힌_불판입니다
후방주의만 찾아보기에도 부족한 인생입니다
  • =ONE=
  • 2016/04/27 PM 04:07
그러니까요... 쩡이 넘치는 소소한 공간인 마이피가 중2중2해 지네요ㅠ
쩡이 없는 마이피라니!! 생각도 하기 싫군요 ㅎㅎ 내 인생의 활력소중 하나이거늘
왜그렇게 화를 내시는건지.. 그냥 개짖느다 하시고 지나가시면되는거승ㄹ
개짖는소리가 차라리 더 귀여울지경급의 헛소리였습니다
닫혔네요.
어떤분이 '혹시 ~이냐?' 라고 닉변 의혹을 제기하니
'아닌데요' 라고 하기에 맞는 이유를 제시했는데, 금방 닫히네요.
  • =ONE=
  • 2016/04/27 PM 04:09
이제 아이디 새로 파서 다시 오겠죠.
마치 미드 시즌 끝날 때 찝찝한 메시지 암시 남기는 것처럼...
ㄴㄴ 이 분 안그럼 한동안은 해당 아이디로 활동할 듯

평소 패턴보면 대략 2-3개월정도는 같은 아이디를 유지함. 어짜피 제목만 봐도 각이 나와서 닉변에 의미가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먼말인지 이해를 못하겠네
주인장이 글쓰면 어떤 놈이 와서 이상한 덧글 적는다는건가
  • =ONE=
  • 2016/04/27 PM 04:11
만렙 탱커가 '헛소리'를 시전하여 어그로를 땡기는 중입니다.
논리와 증거로 피가 깎이면 '글삭튀'를 시전하다가
어그로가 너무 차서 딜이 몰리면 '닉변'으로 어그로를 초기화 시키는 중입니다.
아 또 닫았어

얜 내가 들어가서 댓글만 달면 맨날 닫아

야마시타때도 그랬고 re;pure때도 그랬고

난 진지하게 대화를 하고 싶은데, 꼭 논리에서 막히면 마이피를 닫아버려 시무룩

그리고 닫으려면 빨리 닫던가. 장문의 글을 써서 글쓰기 딱 눌렀는데 '마이피가 비공개입니다' 뜨면

인터넷에서 글 장문으로 썼는데, 글쓰기 누르니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라고 뜰때만큼 화난단 말야 엉엉
닫아도 입력버튼 누르면 작성은 됩니다 보니까 잇네요
혼자만 보지 맙시다 같이 즐깁시다
  • =ONE=
  • 2016/04/27 PM 04:13
저도 몇 번 그래봐서 알죠ㅎ
그러고는 대화가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죠.
re;pure때도 라고 하셔서 제 닉넴인줄 할고 순간 음?! 했네요 ㅋㅋㅋ
글 내용만 봐서는 그 전에 그 일본 캐릭터인가 성우던가 아이디인가 쓰던 사람인가
네 야마시타 뭐시기 그사람
  • =ONE=
  • 2016/04/27 PM 04:15
루리웹 어글러 차단목록 반 이상을 차지하네요. 4번째 닉 추가ㅎ
너무 그러지마세요
전 그 사람 자살할까 좀 걱정되더라구요..
  • =ONE=
  • 2016/04/27 PM 04:24
걱정 마세요. 저런 류의 어글러는 자살 안합니다.
비록 진로를 바꿨지만 한때 심리상담가 코스도 수료했고, 내담자/상담자로서의 경험도 있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한가 해서 이런저런 반응을 유도해봤는데요
그냥 오프라인에서 못하는 일탈행동을 익명의 탈을 쓰고 온라인에서 싸지르는 흔한 어글러입니다.

만약 진짜 자살한다 해도 절대 '누구누구때문에 죽는다'라고 안 하고
유서에서도 '나는 저열한 이승을 떠나 깨달음의 세계로 가 너희를 내려볼 것이다'라고 할 사람임.
그리고 죽어가는 그 찰나에'아 ㅆㅂ 이게 아닌데 Ctrl+Z 안되나' 이럴거임
누군지 닉 써주세요
제가 댓댓글 단사람입니다
아 예전부터 뻘글 쓰던분인가..[...]
  • =ONE=
  • 2016/04/27 PM 04:29
생각하시는 그 분이 맞을겁니다.
또왔데요 ?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친구가 그리 없나 여길 왤케 찾아왘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 프X세X랑 같이 개소리 종결급인데 자주도 오네요 요즘 안나 X린X스 활동량 엄청나던데 개소리 왈왈
영어닉으로 닉세탁 했는데 제 차단 건거 안풀어줌 엉엉 머리 나쁘니 다 티가나지 잉간아 ㅠㅠ
  • =ONE=
  • 2016/04/27 PM 04:31
잊어버릴 쯤 하면 한 번씩 존재감을 뇌새김 해주네요ㅋㅋㅋ
귀염둥이 ㅎㅎㅎ
ㅇㅇ 귀요미임

말이 안통하는건 꼴통 어그로들이랑 똑같은데, 그래도 나름 고상한척 점잖은척 해서 쌍욕이나 이런 인신공격 안하고 반말 찍찍 안해서 개인적으로 싫진 않음. 개인적으로 귀막고 노답들중 최악은 진성 배박이었음. 논리도 없는데 인신공격까지 함. 기가 차서

그냥 애가 참 답답하게 인생 사는구나 생각이 좀 들긴 함...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 =ONE=
  • 2016/04/27 PM 04:33
ㅋㅋㅋ 그러고보니 묘한 중독성은 있네요.
꼬랑내와 꼬순내 사이의 그 어떤 느낌?
'또 뻘글쓰네ㅉㅉ' 하면서도 괜히 한 번 씩 확인해보게 되네요ㅎ
ㅋㅋㅋㅋ 제가 이 불판에 고기를 구웠다는 사실에 기분이
날아 갈거 같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거기에 남긴 댓글이 위에 저 짤방이었는뎈ㅋㅋㅋㅋ
  • =ONE=
  • 2016/04/27 PM 04:34
불판도 타이밍이죠ㅋㅋ
다행히 불판 폭파되기 전에 글 쓰셨나봐요ㅎ
누구 이야긴데요??
  • =ONE=
  • 2016/04/27 PM 04:37
누구나 한때 생각했을 법 한, 그러나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았을 법 한 개ㄸ철학을
본인만의 최종무결한 깨달음이라 착각하며 '당당하게' 설파하는,
그러나 실상 행동은 아이디 세탁과 닉변, 댓삭튀와 글폭 등 '당당함'과는 거리가 먼
어느 평행세계의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진지하게 대화할 가치가없음 진지하게 하면 어차피 글 폭파

그 후로는 그냥 에휴...
  • =ONE=
  • 2016/04/27 PM 04:38
어차피 폭파할 거 왜 싸지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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