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mo] [시바] 모모 근황/2017.09.17 AM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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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는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문젠 엄! 청! 빠르지만..  또래보단 또 엄청 작습니다;

 

매번 작다고 강조하는게... 진짜 작아요;

 

3개월 시바견의 평균 몸무게는 3-4키로그람입니다만..  모모는 1.5키로도 안나가요;

 

수의사선생님이 건강상에 이유는  없다시고;  그렇다고 마메시바.콩시바라고 불리는 시바견종은 또 아닌데..

 

혹시나 윗대에 종자가 섞였을 가능성은 있을 수 있지만.. 모견과 부견은 일반 시바니깐요;

 

 

 

배변, 소변 100%가리진 못하지만  산책나가면 잘 따라오고 나란히 걸어주거나... 산만하긴하지만 공도 잘 물어다 줘요/

 

근데 사람을 너무 따르고 좋아해서...  조금 걱정입니다;  아직 주인에대한 인식이 낮은건지...

 

 

오늘 설거지하다가 뒤돌았는데 질펀///  응가밟았습니다.   ㅜ ㅠ  (집에서 슬리퍼 신는덕에.. 묻진않았지만;;)

댓글 : 16 개
요녀석 나보다 잘생겼네,

모모가 키는 작지만 나름 큰 꿈과 깊은 생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개똥 밟으면 운수가 좋다고 하기도하고-해서 마이피장님이 밟을만한 위치에 가지런히 자기 똥을 옮겨놨을 수도 있습니다

더욱 이뻐해주세요.
ㅋㅋㅋ 배변패드에 100% 똥 쌌는데.. 요 몇일 실수를 두번했네요...

오늘 훈육한다고 몇번 꾸지람해줬는데.. 복수인건지;
우리집 녀석도 혼내거나 혼자 놔두고 가거나 하면 화장실가서 싸던거 아무대나 퍼질러 놓습니다. ㅋㅋㅋ
모모는 잘 가려요;; 근데 가끔 왜 실수하는지 모르겠어요;

이건 잘 가리는게 아닌걸지도 ㅠ ㅠ 한참 잘하다가 요몇일 실수하네요;
멍!

첫짤표정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날씨도 좋은데 밖에 데리고 나가서 공원산책도 하고 재미있게 노세영
요즘 안그래도 아침에 6시반도 안되서 자동으로 일어나는데 산책나가면 운동도 되고 머리도 맑은느낌이라

모모가 복덩이인가봐요 ^^
진짜 작네요ㄷㄷ 다 커도 저기서 많이 안 변하려나...
엄! 청! 변하겠죠; 아직 새끼니깐요.. 청소년기 아직 안왔어요 ㅎㅎ
귀요미네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랏!!
완전 귀엽습니다 ㅎㅎ
개귀엽네 ㅋㅋ
우와 귀여워라
작아서 귀엽네요ㅎㅎ 저희집도 비숑 이제 8개월키우는데 5.8키로 넘는 돼지라....
와 귀엽
ㅋㅋㅋㅋㅋ 얼굴에서부터 장난기가 묻어난다
개마다 사람좋아하는애들이 있더라구요 ㅋㅋ
공원데려가면 인기짱많
블랙탄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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