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다이어트 할 때마다 생각하는 것...2013.08.01 AM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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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비만으로 아이큐보다 몸무게가 더 나갔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이어트로 50키로를 빼면서 일반인이 되었습니다.

근데 성장기 비만이다보니 회사생활 하면서 바쁘다고 운동 반년만 거르면 10키로씩 찌네요.

다이어트를 한 번 성공하니 다시 살 빼는건 어렵지 않은데...

이게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운동 안하고 세끼 밥 먹으며 가끔 술을 마시면

살이 폭풍같이 찌니 너무 힘드네요..

나중에 자식 생기면 같이 운동하면서 절대 성장기 때에 비만 안되게 할 생각입니다..

이런 쉣더퍽 같은 경우를 느끼게 하고 싶지가 않네요ㅠㅠ
댓글 : 3 개
저같은 경우는 중학교 때까지 뚱뚱하다가 고3부터 슬슬 사람답게 되더니 지금은 주방일하면서 밥 엄청먹어도 일이 힘들어서 살이 계속 빠지네요 ㄷㄷ

역시 힘든 일이 최고인듯.
네.. 비만세포는 성장기에 그숫자가늘면 다시는 줄지않는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요. 그후에는 꾸준히관리해서 체적을줄이는게
최선이라구요. 그래도 꾸준히만관리하면 멋진몸매도가꿀수있죠.
뱃살때문에 못살겠음.. 전 몇년째 고도비만 유지중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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