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저도 연상을 사귀어 본 적이 있습니다만2012.12.14 A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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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상을 사귀어 본 적이 있습니다만

3살 연상



이름으로 불러주는걸 좋아하더군요. (아무래도 ㅋㅋ)

누나 라고 불러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나이에 누나라고 부르면 그것도 좀 그렇다 ㅋㅋ





(내가 이 얘길 왜?)


댓글 : 5 개
고기당 선거운동본부에 다녀오셨군요
누나라고 부르면..슬픔..ㅜㅜ 나이 많은 것도 서러운데 ㅠㅠ
괜찮아요 밖에 나가면 제가 동생인 줄 앎 케헤헤헤케케케헤ㅔㅋ헤ㅔㅔㅔ헤ㅔ 남자친구를 희생시켜 내 자랑을 시전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연상이랑 사귀어보는게 소원이에요...
1살연상이랑 사귀어봤는데 연상이라고 해봐야 전 빠른년생이라 거의 친구..
지금은 연상 사귈수도 없어서..ㅋ 연상 못만날거면 차라리 연하만나자고 해서 4살차이 여친 만나고 있져ㅋㅋ
초반에 고백 받고 사귈 때 한 두 달 정도 누나라고 부르고 존댓말 했는데,
너무 거리감 느낀다고 해서 반말과 별명으로 불렀더니
이젠 오히려 존댓말을 못함.

그리고 사귀는 입장에선 내가 연하랑 사귀던 연상이랑 사귀던 누구나 호칭(ex: 누나, 동생, 선배, 후배 등등)보단 이름이나 별명으로 불러주길 원하죠.
ㅋㅋㅋ
연상 사귄적 있는데 아는 동생놈이랑 눈맞아서 차였음.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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