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요즘 영화볼 때 드는 생각2014.05.26 AM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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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영화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다른 관객 때문에 신경쓰여서 영화의 재미가 반감 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네요.

최근 본 겨울왕국,윈터솔져,엑스맨 전부 느꼈어요.

빨리 보고는 싶고 다른 사람 신경쓰인다고 몇달동안 기다릴 수도 없고 딜레마입니다ㅋㅋ;


댓글 : 8 개
발로차는 사람 진짜 짜증나요
동네가 시골이다보니.. 예매 안하고 가도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이번 엑스맨 보러 갔을때도 관객이 한 20명 됐나 싶을 정도니까요. 물론 아이맥스, 4DX같은 건 꿈같은 얘기... ㅋ
  • Woo.D
  • 2014/05/26 AM 02:18
불법다운로드 시청인가 1프로갘ㅋㅋㅋㅋㅋ
그래서 조조 아니면 심야로 보는 편입니다
여기엔 없지만...

영화 시작하고 나서 뻔질나게 왔다갔다 해서.. 화면 가리는 애들..

지들이야 단 몇 초지만 이게 계속 반복되면..
오늘 엑스맨 보는데 앞에 대가리 큰거 자랑하는분 짜증나더군요.
머리에 가려서 자막이 잘 보이질 않아요.
저도 키가 좀 커서 뒷분 안보일까봐 일부러 눞는 형태로 자세 낮춰서 보는 편인데...
자막이 안보이니 오늘은 할수없이 정자세로 봐서 아마 뒷분도 짜증나셨을듯...
전 오늘 대사 나오기 1초 전에 따라하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전 조조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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