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탓] 금요일의 중식.2013.06.15 AM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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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 살면서 제일 많이 가본 중국집.
평일엔 맨날 간 적도 있음. 짬뽕국물때문에ㅋ;;

완전 친절하고 짱짱 맛있음.

배달을 안해서 어제 같이 비오는 날에도
비 맞고 먹으러 갔다능 ㅠㅠ

금요일 할인메뉴는 해물잡탕밥. 9,000원
댓글 : 5 개
인식 게임을 시작하죠.
저 검은깨를 개미떼라고 생각해보세요.

라고만 쓰면 어그로에 기분 나쁜 댓글이 같아서;;
아무튼 메추리알에 해삼에 진짜 푸짐하게 나오네요
저희 동네는 잡탕밥 시키면 야채밥이 나옴...
해물잡탕밥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맛나 보이네요~~~!
아.. ㅜㅠ 저 중학교 시절에 어머니께서 잡탕 만들어서 종종 도시락에 싸주셨었는데.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합니다. ㅠ; 이번에 서울 올라가면 한 번 만들어 달라고 부탁 드려야겠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짬뽕빼고 사람들이 자주먹는 중국음식은 다 만드시거든요. ㅎㅎ
짜장면, 탕수육, 잡탕, 칠리새우, 꿔바로우.. ㅋ_ㅋ;
어디인가요
매스티////이미 먹었다능 개미도 좋은 단백질이죠. 채소가 너무 없어서 아쉬웟네요 ㅋ

남자는레프트///저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한번 시켜봤네요. 여기 요리류가 진짜 맛있음.
탕슉,깐풍기,고추잡채 등등 주방장이 아주머니라 그런지 땟깔이 장난 아님.

Fire Emblem///헐 부럽. 칠리새우가 짱이죠. 비싸서 그렇지.ㅋ 주말에 술약속은 중식으로 가야겠다능 ㅋㅋ

puchikon//////여긴 경남이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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