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이야기] 포방터 돈가스 근황 .JPG2019.07.05 PM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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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장님은 음식 과 손님에 대한 정성이 진짜 ...

 

 

 

SNS에서는 난리인데 한번은 꼭 먹어 보고 싶네요 ㅠㅠ

 

 

 

 

저녁에 배고파서 퍼옴 ㅠ


댓글 : 20 개
가게확장좀해라 그냥
저긴 가게 확장이 문제가 아니라 사장아저씨가 35팀 이상 감당이 안되는거..
말이 35팀이지 저기 방송상에서도 100인분이라고 했어여 ㅋㅋ 혼자 100인분 준비 할려면 어후
  • D.O.T
  • 2019/07/05 PM 05:50
그 문제가 아님

소량의 제작으로 퀄리티를 상승해서 팔겠다는거

골목식당 보고와서 이야기를 해라
확장하고 직원 고용해서 제대로 교육하면 되긴 함.
어지간한 맛집도 다 그렇게 하고.
이연복도 거의 관리지 직접 요리 많이 안하는데..
근데 벌써 그러면 텐동집 처럼 욕먹겠지
100인분이면 하루 매출 80만~90만이네요 그것도 고정매출!
두분이서 하는거면 엄청 좋은것 같아요.
더 확장해서 사람 고용 스트레스 받느니 저렇게 꾸준~히 두분이서 가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저상태에서 무리하게 확장하면 폭망합니다.
음식맛이 확 변하거덩 감당 할수 있는 인원이 있는대 그이상 초과하면 음식 퀼리티가 확 떨어지지
백종원아저씨가 자주 하는 말이기도 하고
오 새벽 3시에 가면 먹을수 있는거네.
진짜 대단하긴 하다. 저정도 되면 확장욕심으로 맛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그런거 없이 돈 조금 덜 벌어도 맛은 유지한다는 스탠스 최고임.
그게 계속 유지되면, 진짜 '맛집'이 되고- 진짜 '노포'가 되는 거죠. 우리나라 사람들 한때는 우리나라에는 진짜 장인이 만드는 전통의 가게가 없다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소비에 불편함을 못 견디는 고객의 성화와 아우성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가게크기가 커진다고 맛이 좋아지는 것이 아님에도 어쩌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것을 강제로 포기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ㅜㅜ
진짜 확장에 욕심내서 맛집이었던 집들 지금은 평범한 식당맛도 못내는 집이되서 안가는집이 대부분이네요.....
진짜 부산에 자주가는 맛집들 제법있었는데 지금은 타지역사람들한테는 아~~거기하면서 가겠지만 부산사람들은 대부분 발을 돌린........ㅠㅠ
11~12시쯤 가서 두번다 포장해서 먹었는데

다시 줄이 많아졌나....
방학이랑 방송크리에 다시 또 많아짐 ㅠ
저 정도면은 가격 올려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ㄷ ㄷ
음식에 대한 철학과 고집이 고스란히 맛과 정성으로 이어지는거니 가게를 확장하거나 사람을 더 써서 지금의 퀄리티를 떨어트릴바에야..라고 생각하겠죠. 가능하면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하는데 언제 휙 바뀌거나 사정이 생길지 모르니 맛있을때 꼭 한번 먹어보고싶긴함
아무리 그래도 돈가스 맛의 한계가 있을건데 굳이....
하긴 기다리는 재미도 있다고하닌깐...
먹어보고 싶긴한데
저렇게 까지 노력할 자신이 없네요
분명 기다리다 내 순서 오기전에 뛰쳐나갈듯
저런 기다림도 즐기는 거겠죠 한번쯤은 해볼만 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저는 못할 것 같긴하네요 그만큼 반드시 먹어봐야겠단 생각은 안들어서 ㅎ
직원을써
감놔라 배놔라 ㅉㅉㅉ
저럴꺼면 버리는 부위를 모아서 다른 사이드 메뉴를 푸짐하게 만드는것도 괜찬을꺼 같은데..
제육 머시기 같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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