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이야기] 흔한 리모델링한 초등학교 교실 근황.jpg2020.02.19 PM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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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담는 교실" 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로 국내 유명 건축가 20팀이 참여해 서울 20개

 

초등학교에 교실 하나당 약5천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리모델링했다고 하는데

 

와 왠간한 어린이 집보다 좋네요 . .이런건 전국 보급이 시급하다 생각듭니다. 

 

 

( 라떄는 한반에 책상 60개22반 있었던 그...읍읍 ;; )

댓글 : 29 개
안녕하세요.
2학년 14반 58번이었던 사람입니다. 저다닐때는 22반까진가 있었고 63번까진가 있었죠..(2차 베이비붐세대)
우리 아들이 초3올라가는데 한 학년이 6반까지 있고 24명입니다. 그런데 이 학교가 같은 구에서 가장 큰 학교라고 하더라고요.
네~안녕하세요 ㅎㅎ 아하 가장 큰학교 였군요 .
저는 18반 7번 ;; 이었던;;; 키가 작아서 ㅠ 지금은 무럭컸고 0.1톤간간히
유지 하고 있어요 ㅠㅠ 아무튼 아이들위해서 쓰는 돈은 아깝지가 않네요 ㅎㅎ
아무리 잘 커도 0.1톤은 안되게 조심하세요 ㅋㅋ
저도 결혼 후에 20킬로찐 뚱뚱이입니다. 0.1톤 안찍기 위해서 노력중...같이 먹는 야식의 유혹을 참을수가 업써...ㅠㅠ
확실히 저 클때에 비해서 아이 키우는데 돈은 많이 들어가긴 하더라고요. 애가 둘인데 월 200쯤은 애들한테 들어가는듯...에휴....
ㅋㅋ 0.1안넘도록 우리 힘내요 ㅋㅋ
인테리어 끝내주네요.
돈만 있고 집생기면 신청해주고 싶은마음 ㅋ
라떄는 한반에 책상 60개 있었던 그...읍읍 ;;
└▶ 국딩 3학년때까지 교실 모자라서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수업했... 읍읍;;
오전 오후반 나눠 수업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동내에 학생들많은 학교는 정말 반나눴었죠 ㄷㄷ
학교 다닐맛 나겟네
그러길 바래요
건축가가 말하길 기존 학교 건물은 교도소와 같다함
단층이 애들 활동이나 교육에 좋다고
맞아요 교도소....혹은 닭장이죠 뭐 ㅠㅠ
우리땐 50,60명이었고 그나마도 교실이 부족해서 오전반, 오후반
나뉘었었는데..

강서초등학교 신관건물에 본래 동산이 있었고 거기서 줄줄이
서 있었던 기억이 나네.
진짜 교실까지 부족하면 ㅠㅠ 휴
초등학생 수가 줄어서 비는 교실들을 활용하는 계획인가보네요.
좋은 아이디어인듯.
요즘 애들은 넓게 뛰어놀 공간이 부족하니 학교안에 저렇게 만들면 참 좋은거 같아요
와;;좋네요
전 99년도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무바닥 왁스 바닥칠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왁스 그거 바닥에 붓인가 뭐로 쭉~ 뿌린다음에
대걸레질 하던 ㅋㅋ 기억나네요 ㅋㅋ
오.. 이런거 진짜 좋다..
저도요~
저런 학교에서 엎드려 뻐쳐 -> 걸래자루 엉덩이 풀스윙~ 모습 상상이 안간다
걸래자루 X
소금물에 절인 큣대 0
ㅋㅋㅋㅋ
왜 이리 아재들 덧글이 많은가요?
저는 도저히 공감을 하지 못하겠읍니다.
좋은의미론 부럽습니다
98년 졸업 나무난로 뗐습니다. 아침마다 주번이 기름 먹은 불쏘시개 배달했어야 함.
98년도 까지 난로 했었나요 ?와~
아무튼 저도 기억나네요 ㅎㅎ 당번이 ㅋ
우유도 배달했었지요 각반마다 ㅋㅋ
겨울때 난로위엔 도시락 선착 올려두고 ㅋㅋ
ㅋㅋㅋ 녹색 플라스틱 커다란 우유상자에 우유 왔던 기억 나네요. 엄청 무거웠는데ㅋㅋ 겨울에 난로에서 석탄재
캐서? 쓰레기장에 같다 버리는것도 하고ㅋㅋ
교실하나에 5천은.. 너무 비싼데..ㅋ.. 도적들이.. 사방에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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