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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제품] [도서] 한국판 뉴타입 창간호外 (2010-10-12)2010.11.25 PM 12:57
예전 기억으로는 창간호 이후로도 꾸준하게 구입했던거 같은데
다시보니 얼마 안샀네요...
99년이라니까 웬지 추억에 올릴만한건 아닌거 같기도 한데 생각해보면 꽤 오래전 같네요...
창간호입니다.. 이때 당시에는 뭔가 CD부록 준다면 혹해서 잡지나 책사는 일이 많았던거 같아요..
창간 특집으로 제작중인 국내 애니메이션들에 대한 소개가 잔뜩 나왔는데
최종 제작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제가 본건 원더풀 데이즈 뿐이더군요..
(그것도 군대 훈련소에서 종교행사 스님이 '불법 다운로드'를 해서 보여주셨다는 ㅠㅠ)
뉴타입을 샀던 다른 중요한 이유였죠.. 에반게리온 코믹 국내 재연재...
지금은 단행본 5권까지인가 사놓고 완결됐는지 조차도 모르겠네요..
창간 2호.. 로리계의 보스격인 카드캡터 사쿠라네요.. 이때는 정말 인기가 대단했죠..
투하트 TV판은 제가 제일 손에 꼽는 애니인데..
딱히 눈에 띄는 재미는 찾을수가 없지만.. 정말 건전한 학원물이란 점을 좋아하네요..
저기 멀티 성우란에 '호리에 유이'가 눈에 띄는군요.. 이젠 나이가 꽤 될듯..
호리에 유이하면 패밀리 마트 직원 교육용 비디오에 출연한 생각만 자꾸 납니다..
여튼 음악도 좋고 작화도 좋고.. 다 마음에 들어서 DVD도 세트로 나오자마자 구입했던거 같네요..
투하트 정발 DVD입니다.. 당시에는 우리말 더빙이 조금은 어색하게 들렸던 기억도 나네요..
투하트 이야기 나온 겸사 투하트 TV판 화보집입니다..
Vol 1,2로 나눠져있는데 2는 구입을 못했네요.. 이것도 아마 정품은 아닐듯 싶습니다.
당시 동네에 어떻게 애니 상품점이 생겼는데 만 5천원쯤에 샀던거 같네요...
이 쿠르스가와 아야카라는 캐릭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뭔가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건방지지 않는 모습이 괜찮았던거 같네요..
PS1판에서는 공략 가능한 캐릭터로 나온다는 해보질 못해서..
옛날에 퀸오브하트라는 게임에서 주력으로 썼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는 뉴타입에서 부록으로 이렇게 트라이건 VCD도 줬었던...
쌓고보니 얼마없네요.. 사진을 업로드 하려고 보니 책을 거꾸로 쌓고 찍어서 회전 시켰습니다..
요즘도 계속 뉴타입 나오는거 보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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