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기]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기분이?

댓글 작성자 A, 글 작성자 B, 또 다른 댓글 작성자 C


A는 최근에 값 좀 나가고 아끼던 물건을 도난으로 잃어버리고 결국 찾지 못해 대용품을 구매한 상태..

우연히 B가 도난에 대한 글을 쓰자.. A가 그 글에 경험에 근거한 댓글을 달았고..

A의 도난 경험 사실을 모르는 C가 농담으로 '잘아는거 같은데 혹시 도둑이냐'는 드립을 날림..

그걸 보고는 A와 C의 불화를 염려한 글 작성자 B가 A가 보기전에 글을 재빨리 지우고..

B는 또한 C에게 A가 기분 나쁠 것을 우려해 글을 지워서 미안하다는 쪽지를 보냄...


이때 여러분이 C라면 글을 지운 B에게 어떤 기분이 들까요?

[모리권]

저같으면

실수할뻔 햇구나; 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좀 고마워 할거 같은대요

[까방구1]

저같으면

실수할뻔 햇구나; 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좀 고마워 할거 같은대요 2

[WHITE*ALBUM]

모리권님 , 까방구1님 // 그렇군요.. 의견 고맙습니다~~

[afaiNthope]

B는 뛰어난 중재자로군요! 저라면 감탄 먼저 할 거 같아요

[WHITE*ALBUM]

afaiNthope님 // 의견 고맙습니다~

[럭키스피어]

저라면 챙피해지고 B에 대해 고마울거 같은데요 -ㅅ-;;

[WHITE*ALBUM]

럭키스피어님 // ㅎㅎ그렇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