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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어제 친구하고 한잔 기울이는데...2014.04.05 AM 11:19
술집안에서 난동 피우는 손님때문에 참...
계산대 앞에있는거 다 부시고 던지고 그래서
손님들 다 계산하고 도망가고 경찰부르고 그랬네요
저도 술먹느라 왜그런지는 잘모르겠는데 주위친구들도 있던데...
왜 말리질않는지...
아침부터 싱숭생숭 하네요 ㅎ
댓글 : 7 개
- 폴리폴리오
- 2014/04/05 AM 11:22
그냥 눈마주치는걸로 싸우는 사람, 서로 조금씩 양보해가면서 가면 될 길을 안비켜주다가 어깨 툭 하고 부딪혔다고 싸우는 사람, 술집에서 떠든다고 시끄럽다고 싸우는 사람등....별일 아닌걸로 싸우는 사람들 참 많아요, 무슨 허세끼가 그리 많은지..
- 와다다닷
- 2014/04/05 AM 11:25
그러게요...
뭔가 실수 해도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면 다 넘어가던데...
뭔가 실수 해도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면 다 넘어가던데...
- 꼭지
- 2014/04/05 AM 11:34
전투민족'
- 연금술사알케
- 2014/04/05 AM 11:35
술먹고 뭉치면 뵈는게 없는 종족.
- 샌드위치백작
- 2014/04/05 PM 12:02
그런새키들이 꼭 혼자있음 암것도 못해요 ㅋㅋ 주변에 친구들 있으면 쪽수로 으시대는 쓰레기들 ㅋㅋ
- 루니미
- 2014/04/05 PM 12:23
말리다 진짜 말려들믄 피곤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보통 술 먹은 사람은 피하죠 ㅋ
- 와다다닷
- 2014/04/05 PM 12:43
예 저도 그래서 어제 그냥 경찰만 불렀는지 확인하고 계산하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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