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지인이 대게집 하는데 바가지를 씌웠어요 jpg2021.08.01 PM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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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장사 고따위로 하다가 망하지. 친구도 등쳐먹는 인간이, 생판 모르는 남인 손님에게 잘하겠냐.
지인을떠나서 바가지 면 손절이지.....
지인한게 바가지 씌우면 모르는 손님은 얼마나 씌울려나 그냥 사기를 치겠군...
댓글에 다 써있네요 선넘었지요
지인이 아니라 돈줄로 생각한듯
와우 싸게 손절했네
곧 망했다는 소식 들릴듯
막상 열어보니 빡쎄니까 그냥 장사 하기 싫어서 그러는듯.
지인이 주문한것도 아닌걸 계산서에 올릴정도면....모르는 사람이 가면 안먹은것도 계산서에 있겠네 ㄷㄷㄷㄷ
친구한테 강매를 했으니 선넘었지
당장 못벌면 망하나 적당히해야지 바가지씌우고 지인한테 엿맥이고 참
저런 인간 의외로 꽤 많음....

손절타이밍 임
지인한테 바가지면 단골은 바가지 100%겟네..
지인도 지인 나름이지...
엄마 친구 폰팔이 새끼는 진짜 죽일라다 말았던...
와 재대로 등처먹으려드네 ㅋㅋ
개업 축하한다고 선물까지 사온 사람한테 저런식으로 바가지씌우냐 ㅋㅋ
대게집 사장 입장에서는 지인이 아니라 비즈니스 상대가 아니었나싶네요
보통 인성으로는 저렇게 못할텐데 ㅎㅎㅎㅎ
나도 용인 민속촌 인근 식당 개업식 때
저기 멀리 서울끝 오류동에서 봉고차타고 가족들하고 와준 전직장 직원분 왔을때 청국장보리밥 4인분, 불고기 4인분에 소주 맥주 음료 나갔는데.. 그냥 청국장 보리밥값 28000원만 받았었음.. 와준게 고마워서..

개업식 오면 보통 꽁짜로 먹으려하지 않고 돈 다내려하긴 하는데.....
지인들 상대로 그냥 돈 받은데로 내주기는 상당히 미안한지라 '가오' 잡고 서비스 팍팍 내주는게 보통임.

개업식때 지인들 오면 일단 술값은 안받았던 것 같음.
곧 떡락할 대게집이군
와 대단하네 진짜 ㅋㅋ 달라고도안한 치즈 하나하나까지 다 계산하는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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