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친구만 번호 따여서 울어버린 여자.jpg2022.05.24 PM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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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응은

 

친구가 예쁠 뿐인데 뭐가 속상하다고 우냐 vs '3번 연속이면 멘탈 나갈만하다'로 갈리는 분위기

댓글 : 13 개
카드게임도 1티어랑 1.5티어 있으먼 둘다 좋은카드여도 무조건 1티어인걸
3연벙은 킹정이지
저 때를 노려야한다
친구 질투할거면 같이 안다니는게. 친구로서는 축하할 일이라 보는데...
울정도면 자괴감을 많이 느끼는것 같은데, 친구랑 비교되서 울정도의 자괴감이면 친구로서는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친구랑 같이 있어서 생긴 일이라 그냥 별개로 놓고 보아지진 않아서요. 친구가 아닌 남이 3연속으로 번호 따이는걸 봤을때도 운다면 그렇겠습니다만... 읽히신 대로 이해하신다면 그게 맞겠네요.
마스크를 벗지 말았으면 혹시라도 몰랐겠지만..
전번 못 따였다고 길에서 울 정도면 성격이 썩 좋지는 않을 듯 합니다...
남친을 친구에게 3연속으로 빼앗긴 것도 아니고
자기한테 번호 안따갔다고 씁쓸한 거면 집에서 맥주 한캔 따서 홀짝대고 털어버리면 되는 거지.
나라 잃은 것도 아닌데 길거리에서 울 것 까지야...
남자로치면 나정도면 게임을

꽤나 잘해서 나름 자부심느꼈는데

친구한테 일방적으로 핵발린느낌인듯,,
근자감이 저 날 한방에 깨진거니 이해는 되는딩...
저게 서러울정도로 울 일인가 싶기는 하다
여시들 중 모든 남자들한테 관심 받아야 만족 느끼는 그런 애들 있는데
글쓴이가 딱 그런 여자인듯
이해는 되는데
님덜 친구랑 걸어가는데 여자애들이 와서 님들 친구 한테만 막 앵기고 번호 물어보고 한다고 생각하면
자괴감 좀 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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