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반반결혼이 하기싫은 여자친구2020.09.25 AM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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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애는 낳지 않는걸로 하고 낳고싶을땐 원하는 개인이 전부 부담하면될듯 ㅋ

 

 

 

 

 

 

 

 

 

 

 

 

 

 

 

그나저나 시나리오가 너무 지루하다...글이 너무 많음...

다음번에 좀 간략하게 포인트만 잘 집어서 다시써오세요

댓글 : 41 개
첫번째 보면 갠찬네 햇는데 갈수록 판타지네
주작이겟지... 3년동안 저런걸 몰랏다고?
연애할 때까지는 개념녀인척하다가 결혼할 때 본성 드러내는 여자도 있고
결혼할 때까지 척하다가 결혼하고 본성 드러내는 여자도 있어요.
그나마 전자의 경우에는 파혼하면 끝이지만 후자는 지옥 그자체.
여자가 맘먹고 연기하면 눈치좀 있다고 하는 남자들도 캐치 못하는 경우 많아요.

모름. 결혼준비해 봐야 암.
주자아악
"우리가 애낳아주는건요?"
이게 요새 트렌드아님?
퍽하면 만나줬다 사겨줬다 결혼해줬다 애놓아줬다 같이 살아줬다..... 크게 선심쓴거 마냥 생색오짐
대단한 자원봉사자 나셨음
어디 팔려가서 남의애 낳았나?
백퍼 주작인듯...ㅋ
내용만보면 둘다 정신병자들임 ㅎㅎ
남자가 병신인데? 반반결혼?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지만 요구도 남자가 먼저한거고
결혼비용 집값 혼수 등등 결혼전반의 비용을 반씩 부담하는 커플도 꽤 있어요..
반반결혼 그럴수 있는데 그걸 하자고하는 남자의 말하기 방법이 병신이에요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병신 어차피 주작이겠지만
앞내용은 모르지만 서로 감정선 건드려 폭발한거로 보이네요
이니시에이팅은 남자가 먼저 걸었고 여자는 한타 빡쎄고 타이트하게 압박했고 결혼 터졌고 그래 결혼 하지마
좀 된글이네
이거 남자가 미친놈같은데
여자애는 빡친거고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세상 더 겪어 보길..뭐만 하면 주작이래..ㅋㅋㅋ

세상엔 얼마나 상상초월 기상천외한 일이 많이 생기는데.. 사랑과 전쟁 내용 보면 완전 막장인데..

시청자들 충격 먹을까봐.. 실화를 많이 순화시킨거라고 작가가 말함..
둘다 결혼할 생각도 없을뿐더러 정도 예전에 떨어진듯 아무리 문자라지만 뇌를 안거치고 인신공격 장난아니네 ㅎㄷㄷㄷ
여자 요구과 좀 과할수는 있겠지만 반반결혼 요구한것에 여자측에서는 정확히 요구를 반영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자측 내용이 과한부분은 둘이 상의해서 조율하면 어떻게든 조율은 가능할것으로 보이는데
니 스펙으로 취집절때 못하고 주제파악하라는 말도 남자가 먼저 한 소리입니다
그리고 잘 보면 여자는 철밥통 공무원에 오피스텔까지 있네요? 남자는 330버는데 계약직인거같구요
남자가 오히려 반반결혼 요구하면서 지가 불리한거같으니까 발빼면서 속물이니 어쩌내 하는거같은데
남자가 더 나쁜놈 아닌가요? 자기가 쓴 비용 나열하는것도 찌질해보이네요
근데 월 330만원이 흙수저 인가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흙수저는 자기 벌이뿐만 아니라
부모님 재산도 보는거니까..
남자는 세상찌질하고, 여자는 저럴 마음이 없었는데 일전에 얘기듣자마자 전부 작성해놓은거 같네요.
둘 다 미친년놈들인데?
3년간 370만원이면 적게 쓴거 아님?

난 1년에 400이상 쓰던데...
일상적인 데이트비용은 빼고 계산한거니 실제 쓴건 두배 넘겠죠
일주일에 한번씩 데이트만 해도 1년에 3-400 쓰죠
있는정도 떨어 지겠다
차라리 잘된거지
결혼하고 알게 되면 평생 똥밟은 거임
둘이 이 문제로 전부터 존나게 싸웠던게 문자에 묻어나오네ㅋㅋㅋㅋ
반반이 뭐가 문제지 가장 합리적인건데
결혼할때 들어가는 큰 돈을 반 나누고 이후 생활비를 반씩 분담 하는건데
살다보면 디테일한건 조금씩 꼬이지만 여유돈 각자가 관리하니 개인돈 쓰는데 서로 눈치 볼 필요없거 편하고
단지 거기서 더 나가서 생활규칙까지 정할려면 그게 계약처럼 되는거고
이건 남자가 먼저 지른거니 실수한거지
남자가 정상적이 아님
3년을 만낫는데 칼같이 반을 하자고?
그냥 형편맞게하는거지
일단 시작을 남자가 ㅄ처럼 함. 여자는 열받아서 엎을 생각으로 일부러 그러는 듯.
  • v13m
  • 2020/09/25 AM 11:26
여자의 상태를 이제라도 알게되고, 손절해서 다행.
결혼했으면
결혼생활을 가장한 생지옥에서 살게 되었을 것임.
윗글은 남자가 더 문제있어 보이는데요?
여자쪽이 틀린말 한게 있나요? 아이문제는 감정선을 건드리는거라.. 좀 거북하지만.. 틀린말은 아닌듯..ㅋ
세상 반반이 물질빼고 가능한게 없는것을...
주작타령하기엔 요즘 세상에 있을 법한 일인데 ㅋㅋㅋㅋㅋ
그놈의 주작 주작
남자가 문젠데 왜 여자욕을...? 주작이 아니라 치면 집안도 여자쪽이 좋아보이고 직장 안정성도... 남자는 그냥 ㅂㅅ이고 여자는 딥빡해서 쏟아부은듯.
헐.. 갑자기 뭔가 확 하고 끝이네요 ㄷㄷㄷ
남자가 일단 능력도 집안도 여자에 비해 부족한데 자꾸 반반결혼 개찌질하게 구니깐
여자도 화가 끝까지 나서 결혼 생각까지 하는 사이 깨버릴 각오로 들이받았네요..
여자가 그래도 계속 싸울래?하는 거 보니깐 대화나 화해의 여지는 있었는데
남자가 본인의 찌질함을 못 이기고..ㅎㅎㅎㅎㅎ
이걸 주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연애 안 해본 사람임.. 이정도일은 진짜 아무것도 아님
개찌질한색기네...지가 반반 얘기하는건 괜찮구 여자쪽에서 반반 얘기하는건 계약처럼 느껴져서 정떨어져?

남자색기가 어디서 주워들은것 있어가꾸 어설프게 반반 계약서 들이밀었다가 개쳐발리네..ㅋㅋㅋ
반반은 미친 솔로몬이냐 반으로 갈라서 살게? 그럼 왜 결혼함 ㅋㅋㅋ 어이없네
집이랑 결혼 생활비 정도만 반반에 대해 얘기했으면 저렇게 안됐을거같은데
집안일까지 나누고 육아에 대해선 선심쓰는듯이 내가 반정도 해줄게하는 부분에서 터진거같은데..

그니까 여자쪽에서도 평소에 불만있었는데 맞춰줘왓던 부분에 대해서 안 생각없지만 니가원한다면 해줄게식으로 퍼붙는것처럼 보이네요. 뭐이런 새기를 다만났지 라는 생각으로 퍼부은듯
이야ㅋㅋㅋㅋ
진짜 이거 제발 소설이라고 해줬음 좋겠다
머리가 띵하네
ㅋㅋㅋ 그냥 결혼때리치고

양념반 후라이드 반 시켜드시고 속차리는게 빠를듯
이런 주작글은 왜 만들어 뿌리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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