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넷플릭스 지옥 보고있는데 ....이건쵸큼....아...2021.11.23 PM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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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보는중인데 이거 나올때마다 겁나 끄고싶음.....

집중이 계속 깨지네;;;


뭐랄까 너무 작위적이라고 해야하나;;

이것보다 좀 자연스럽게 녹일수도 있었을거 같은디....






이사람 곡성의 그 신부님이래여 ㅋㅋㅋㅋ







근데 근육몬들 커엽다 ㅋㅋ


댓글 : 51 개
화살촉!!!
화살초오오오옥!!!
원작 본 입장에선 잘 살린듯 해요..
원작에서도 저러나봐요 ㄷㄷ
웹툰은 소리가 안나오니 괜찮을지도 ㅋ
올해 최고의 망작
imdb 리뷰사이트에선 최근 2년간 나온 한국 드라마 중
가장 평점이 낮고 반응이 안좋음
ㄷㄷ 해외 인기는 많은거 같던데
ㅋㅋㅋ 이분 여기서도 이러시네, 지옥 글마다 와서 어떻게든 망작이라고 하시는 분이네요.
리뷰 믿는 시대는 한참 전에 지났는데...
그런 것 치곤 전세계 반응도 좋고 인기도 좋습니다. 점수로만 따지면 라오어2도 우주 명작이어야죠...
이분들은 자기생각만 옳으신 분들인가 님들이 좋게 봤다면 안그런 사람도 있는것도 인정해야죠. 솔직히 지옥 호불호가 심한 작품이고 해외 전문가 평점도 그렇고 관객 평점을 봐도 그렇게 나오고 있음. IMDB 전문가 평점 관객 평점은 어느정도 참고할만한데. 여기서 전문가 63/100 관객 6.3/10 정도 나오고 있더군요. 이정도면 망작은 아닐지라도 수작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평점이죠. 아무튼 자기가 좋으면 그만이지만 불호인 사람들도 진짜 많은건 팩트에요. 지옥 개인적으로도 진짜 실망함. 그리고 같은 논리로 전세계 넷플 1위 한번 찍었다고 그게 수작의 증명은 안되는것도 아시죠? 한국 작품으로 1위 찍은게 네개 인데 #살아있다. 이영화도 넷플 1위 찍었었어요. #살아있다. 이 영화도 절대 수작까지는 아니죠.
저도 정말 재미없게 봤네요.
전 아직 2화라 잘모르겠어요 그냥 저거 나올때 흐름이깨짐 ㅋㅋ
참고봐야함 그냥 보면 됨
참고로 저건 작가와 감독이 원하는 어그로임
의도가 있나보군요
그 시끄럽고 작위적이고 보기싫은 기분이 감독의 연출 의도 입니다.
'저런 개소리를 따르는 애들이 있다고?' 라 생각하지만, 실제 엄청많은 사람들이 인방에 선동되는 오늘날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거라서.
저 사람이 저거 할때 일부러 작위적일수밖에 없죠. 평소에 그렇지 못한 사람이 BJ할때 과하게 연기하는 컨셉인데 ㅋㅋ
아하...뭔가 의도가있구만
원작에도 저럼 ㅋㅋㅋ 그리고 그 ㅈ같음도 의도한거라 ㅋㅋㅋㅋ
일단봐봐야겠어요 ㅋ
저 장면이 길긴한데 중간중간뜨는 광고배너가 킬포입니다 ㅎㅎㅎ
유튜버에 선동되는 인간군상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웹툰의 감각이 생각보다 덜 전달되서 아쉬웠긴했지만 내용에 충실했고 재밌었음요
전 오징어게임보다 이게 훨씬 재밌던대 호불호가 있나보군여 정말 재밋게 봣어요
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SISAO
  • 2021/11/23 PM 11:59
참 이상하죠. 애니메이션 만들때 연상호는 되게 담담하게 표현하는 걸 잘하는 감독이다 싶었는데 실사영화만들땐 꼭 뭐든 저렇게 만화 연출마냥 튀는 장면들이 하나씩 있더라고요. 부산행도 다 괜찮다가 공유가 회상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뽀샤시가 들어가서 이건 무슨 만화식연출인가 싶었던 기억도 나고요. 반도나 염력은 뭐...만화같은 얘기들이고. 아마 시나리오는 잘짜고 프리프로덕션은 잘하다가도 현장에선 폭주하는 그런 감독인가봐요. 애니메이션은 큰 수정없으면 프리프로덕션대로 잘 나오니 폭주할일이 없는거고.
돼지의 왕, 사이비 같은 만화는 진짜 실사화 그 자체인데, 저도 참 의문입니다.
저승사자들 등장할때마다 장르가 헐리웃 액션이 되버려서 몰입을 상당히 망침.
절대 피할수 없는 예언된 죽음이 주는 절망감을 살리려면 좀더 공포스럽게 연출했으면 좋았을걸 하고 아쉽게 느껴집니다.
곡성의 신부??? ㄷㄷㄷㄷ
연출은 나쁘지않은데 하나하나 너무 길어서 보기 부담스러웠음
나쁘진 않은데 화살촉 행동의 개연성이 읍음... 범죄자가 지옥간다는 걸 믿는 애들이 범죄를 행함.
그들 입장에서는 신의 의지를 실행하는 선을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순이 발생하지 않음.
걔네가 행동하는게 신을 대신해서 죄를 내린다고 믿고 움직이는거라...개연성이 없지않죠
아무 죄 없는 병약한 노인을 야구배트로 살해하고도 '신을 대신해 우리가 단죄한다' 고 믿음.
어짜피 '단죄' 라는것도 폭력의 명분일 뿐이라서.
즉, 행동의 개연성이 없다는 데에 화살촉이란 막장집단의 존재의미가 있음.
지옥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 화살촉 장면은 좀 별로이긴 했어요. 뭔가 어색함.. 원작을 그대로 옮긴 거긴 한데.. 대사를 좀 줄이고 병맛을 더 넣고 했다면 나았을 것 같음
너무 사람들의 심리나 세계관을 단순화시켰음.
혐오와 분노의 소재로 쓴 것 같은데, 좀 별로였음... 그래도 6화까지 다 봤음.

(반면 카우보이 비바은 2화까지 보다 현타와서 쉬고 있음 ㅋㅋ )
별로였음. 사람들이야 그렇게 선동 당할 수 있다 하더라도 법치국가에서 검경이 겨우 종교단체 하나에 쩔쩔 매고 있다는 것도 그렇고 화살촉은 대놓고
폭도 들인데 그걸 가만히 둔다는 것도 어이없고. 시연 중계 하나 때문에 나라가 저렇게 뒤집어 진다는게 좀 많이 갔음. 딱 3화 까지만 좋았음
  • pians
  • 2021/11/24 AM 07:41
신의 기적이 눈앞에서 펼쳐지는데
검경이 남아있는게 신기한거죠
중세 마녀사냥 하던 시대로 돌아간거라고 생각해보세요
근데 더 심함
사람을 물에 넣었더니 어.. 진짜로 뜨네?
신의 기적이 펼쳐지던 말던 남 일이고 자기 일도 아닌데 갑자기 사람들이 그렇게 변하는 건 웃기긴 함.
그런 일이 수천 수만 건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현실이 더하죠…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하는 기독교 믿는 사람들이 모두 착하게 살고 있나요?
광기에 미친 전모 목사는 광신도들 선동하고 악행을 일삼아도 국가나 경찰이 제대로 처벌하나요?
오히려 자기들은 천국갈거라고 믿고 있을걸요…
신천지랑 이만희사건 보시면 검경 쩔쩔 매서 제대로 처벌도 못하는 중이네요
수백만분의 일로 사망할수도 있다는 백신을 그렇게 무서워하는게 사람들이 드글드글한데 직접출현해서 두들겨패고 그자리에서 태워죽이는 모습을 생중계로 보고도 무서워하지않는다? 상상력이 부족한거아님? ㅋㅋ
저는 원작 만화랑 전개가 거의 다를 게 없어서 재미가 없더군요.

이미 알고 있는 걸 다시 보는 느낌인데 알고 봐도 재미있는 작품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난 가끔 나와서 웃겨줘서 좋던데 무거운 분위기도 가라안쳐 주는 느낌도 들고
연기도 잘 하는거 같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오히려 놀랍게 느껴짐
저도 적절하다고 봄
10대들이 화살촉에 가담하게 된 경위도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분위기 너무 무거울때 적당히 눌러주는게 좋던데요
v8 v8 v8!!! 따라한것 같아서 영~
화실책 화살촉 화삿라아아아아야라촉!
  • N3Z9
  • 2021/11/24 AM 01:22
전 오징어게임보다 재미있게 봤네요
호불호는 확실한거같은데 극호당첨
저는 이야기의 처음과 마지막을 생각하면 감독이 넣은 이유가 명확하다 생각되던 캐릭터 이더군요.
채팅창 봤음 ㅋㅋㅋㅋ 저거 나올땐 꾸욱 참고 보세요 4화부터 시작입니다
저는 이사람보다 악마(저승사자)들 대둔근이 몰입을 망침...
저거 나오는거 보다 3화이후론 안봤습니다.
악쓰는것도 싫고 무섭기도 하구ㅠㅠ
마이네임+매드맥스

뭐랄까...계속 마음엔 이건 아니야 하는 연출들이 자꾸나와서 몰입을 못하게 함. ㅋ

새진리회 인물들이 하나같이 영...표정도 연기도 너무 과장됨.
존나재미없었음

인터넷 바이럴이 장난이 아니구나 세삼 느꼈음
웹툰을 안보고 봐서 그런가....정말 재밌었음 올해 본 드라마중 제일 몰입해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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