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아버지를 살해했는데 패륜이 아닌 경우2022.09.01 PM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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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20년전에 이미 알고 있었지만 말하지 않고 키움





댓글 : 17 개
아서스의 왕위계승
이래서 자식은 오냐오냐하면 안됨
본문에 뻔히 많이 맞고 자랐다고 적혀있는데 오냐오냐가 왜 나와요;;
글 안읽어요?
그렇다고해서 두들겨패도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 좀 맞아야 독해력이 생기려나 ...
스마트폰 그만 보고 독서좀 하세요
어릴때 자신의 친자가 아니란걸 알게된후 학대가 시작됐고 그후 학대받던 아들은 가정폭력에 의해 엇나간 인생을 살게되다 후에 아버지들 살인하게 된거네 ㅎㄷㄷ
햐 그래도 자기 친자 아니라는건 끝까지 말 안했네요
이것만으로도 대단
자기 친자 아니라고 밝히지 않은 건 그냥 체면 때문이겠지.
모른척 보듬어 줄 수 있는 인격자가 폭력을 쓴다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
뒤질만 했던 이유가 있네
도덕적으로 이렇게 복잡한 사건에 대해서 단언하는 윗 댓글들을 보면 무섭다.
  • Pax
  • 2022/09/01 PM 04:18
이래서 친자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밝히고 키우던가 아님 선긋고 내보내던가 둘 중의 하나를 해야함...

키울거면 보듬던가 키워도 자기마음 못 다스리고 애 학대해서 이 꼴 날거면 뭐하러 키움...
친자가 아니었다니...... 피해자 아내분이 불륜을 했던건가? 설마........?
애초에 집안 자체가 콩가루 집안이었던거지 ...
나는 진심으로 산부인과에서 법적으로 친자확인해야한다고 봄
전국 30%는 아닐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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