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재벌집 막내손자 재미는 있는데.....재미는....2022.12.12 AM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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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서 흥미진진하게 보고있다가


뭔가 검사만 나오면 확 식어버리네.....





거기에 갑자기 발라드 BGM 까지 나오면 나도모르게 핸드폰 보고있음_-_


댓글 : 13 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검사파트 재미빠지는게 이누야샤 코하쿠급
들어내도 스토리에 지장이 없을거 같은데...
이성민 마지막 연기는 진짜 소름 돋더군요
재벌집.. 막내..아들..이에오.. ㅋㅋㅋ
킹치만 도준쿤은 막내손자인걸!
원작은 한드특유 로맨스 없는데 드라마판에 추가 한것
확실히 쓰잘데기 없어보임
전 그래서 좋던데 ㅋㅋㅋ
이제 재벌 아니면 안되는 k드라마.
심지어 제목도 노골적이네요.
이쁘니까 괜춘
복수하면서 연애도 하고
지긋지긋
원작보면 연예라인은 진짜 겉다리에다가, 연예도 거의 식물연예수준으로 가다가 후반에서나 결혼하고 크게 꽁냥꽁냥도 없었음.

히로인 성격자체가 워낙 불도저스러운 것도 있고, 워커홀릭으로 나오다보니 연예는 진짜 작은 이벤트수준이었는데. 드라마에서는 워낙 크게 각색해 놓은 듯.
연애 파트 많이 추가했는데 개노잼
캐릭터들 서사 다 망가지고 모순덩어리들이 됨
윤석열 눈치보느라 원작에 순양 장학생 검사, 법조인들이 작업해서 기업들 자빠뜨리고 인수작업 들어가는거 다 빼버림
마찬가지로 장관, 정치인들 매수해서 사업하는거 분량 대폭 축소
원작 모욕 수준
근데 연애파트를 넣을 수 밖에 없는게 드라마 메인 시청층은 항상 여자이기 때문에 타협 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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