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생] 주식겔의 흔한 인증.48852013.07.09 PM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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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물한살인데 어렸을때부터
보호관찰이며 보호감호소며 소년원 들어갔다 나오다가하다 작년에 실형찍고 올해 출소했어요
흔히 님들이 말하는 삼류양아치 인생조진쓰레기가 접니다...
뭐 배운것도 없고 어릴때 객기로 했던 양팔에 상반신문신에 알바도 뭐 제대로못해보고 노가다 용역하면서 지내고있음..
핑계지만 전 부모님두분 안계시고 형하고 둘이살았어요 둘다 붙잡아줄 사람이 있었으면 이렇게 까지 됬을까 생각도 하고 엄마아빠원망도해봐도
걍씨발 답없네여 내인생
학력도 초졸
걍 존나인생에 회의감만
정말죽고싶ㅍ네요씨발
돈없으니 나쁜일또손대고싶어지고
평생 이런일하며 살생각하니 존나더럽네요
씨발 내가저지른결과에대한책임이지만

짤은실형살때 옆방에 지내던 유영철형님한테 받은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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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멬ㅋㅋㅋㅋ
댓글 : 12 개
헐........ ㅇㅇㅊ.....
유영철 , 글씨는 잘쓰네 .
유영철 ㄷㄷㄷ.. 무시무시 하다..
나쁜일 하지 말고 착하게 살아라.
형님이라고?? 아직 정신 못 차렸네...
아직 못 씻었네...ㅉㅉ
그냥 보다가 마지막에 유영철...???
형님이란거보니까 지랄맞은 범죄자마인드 아직도 못버렸네
형님은 시발.
그딴 색히 형님으로 대우하는 마인드로는 또 감방 들어갈 짓 할 게 뻔하지.
저거 보고 몇몇 철없는 애들..
유영철도 인간적이네~ 라고 할까봐 겁나네요.
형님은 개뿔.. 힘내긴 개뿔...
허.. 왠지 소름끼치네요. 그나저나 원작성자나 유영철이나 결국 일반적인 가정에 태어났더라면.. 후
절마 또 사고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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