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긴거] 여자한테 컴퓨터 잘한다고 하면 이렇게 됨.jpg2011.07.20 AM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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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닥터 1544-0669 번을 알려주면 됨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럴땐 집에 찾아가서 친절하게 고쳐줘야줘으흐흐흐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희누나가 가끔씩 저런 전화를 저한테 합니다 -_-
저도 친구들이 막 물어보는데
가봐야 알지
문자로 어떻게 뭐가 고장난지 알어 ㅋㅋㅋ
컴공 나왔다고하면 컴터AS기사인줄 안다는 ㅋㅋㅋㅋ
집에가서 컴퓨터와 함께 여자의 몸도 살펴보고 뜯어보고 만져보고 합니다.
뭐가 고장같다고 열심히 설명해도 끝내는 와서 고쳐줘로 이어지는....
전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설명하기가 귀찮고 힘들어서 그냥 일반인들에겐 '컴퓨터 전공이예요'라고 설명합니다.



그랬더니 주변 사람들이 컴퓨터 고장날 때마다 봐달라고 함..
이거 친구 조립컴 한번 해주면 진짜 끝도 없이 저러져...
오 보통 사이드패널 딸줄 아는 사람도 적은데 저 사람은 패널 딸줄은아나보네요
여자친구집에 못가니...내집에 불러서 컴도 손보고 여친도 손보는데..'ㅡ';;;;;
예전생각나네
누나 : 야 컴터에서 소리가 안나와
나 : 스피커는 켰어?
누나 : 당연하지 내가 바보냐?
나 : 선연결은 잘돼있어?
누나 : 다 확인했지 내가 바보로 보이냐? 임마!
나 : 음 잠시만 누나네 집에가서 확인해보자
대략 차가지고 5분이면 갈수있는 누나네라 직접가서 확인...
나 : 스피커도 꺼져있고 선연결도 안해놨네...
누나 : 나 바보 맞나보네...
  • 60mm
  • 2011/07/20 PM 12:27
오늘 아침 우리형이 생각나네요.

컴이 느려 이상하다면서 바이러스 정밀검사...
(보니까 프로그램을 엄청 많이 켜놓고 정밀검사까지 돌린거였음..-_-
뭐가 고장인지 원인을 찾아줘

너...
ㅋㅋㅋ귀엽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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