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리뉴스] 강철 인간? 19 군데 총상 입은 남자, 목숨 건져2008.04.08 PM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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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740&articleID=2008040810555819210&sid=547


오른쪽 뺨, 왼쪽 가슴, 다리, 왼쪽 신장 등 온 몸에 걸쳐 19군데의 총상을 입은 남성이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지난 주 뉴욕타임스, 뉴욕데일리 뉴스 등의 언론이 보도했다.
조셉 구즈먼(32세)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지난 2006년 11월 새벽, 친구들과 함께 뉴욕 퀸즈카운티의 한 클럽 앞에서 자동차에 타고 있던 중 순찰을 돌던 경찰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5명의 경찰은 당시 구즈먼이 타고 있던 자동차를 향해 총 50발의 총탄을 발사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중 구즈먼이 19발의 총탄을 맞고서도 살아남은 것.

당시 구즈먼은 친구의 결혼 파티를 끝내고 클럽 밖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있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자동차에 탑승하고 있던 구즈먼의 친구가 경찰과 실랑이가 붙었는데, 구즈먼 및 친구들이 경찰에게 별다른 위협을 가하지 않았는데도 경찰이 일방적으로 총탄 세례를 퍼부었다는 것이 구즈먼 변호사 측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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