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1년 만에 그림] 여전사(?)2010.02.12 AM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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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만에 그림을 그렸다. 주위에 그림이나 일러스트보면 갑자기 열폭이 일어나고 몸이 근질근질거려서 못 참겠다.

코난 더 바바리안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여전사를 그리고 싶어서 냅다 그리긴 했는데...이건;;

개인적으론 철갑도 좋지만 꺼죽(?) 갑옷 역시 좋아한다.

전에 동영상을 보니깐 도끼도 막아내던데...꺼죽이라고 무시했는데 그러면 안돼겠군.

난 개인적으로 '전사(혹은 군인)라면 당연히 근육이 있어야지'란 생각이 있기 때문에

성별을 떠나서 근육을 그린다. 솔직히 말하면 취향이다[으아아아니?!]

그래서 내가 온라인 게임의 여캐를 그닥 안좋아하는걸지도....(하지만 눈은 즐겁지ㅋ)


난 무엇보다 "노출도는 방어력에 비례한다"라는 말을 무진장 싫어하는데, 차리리 "노출도는 속도에 비례한다"라는 말이 좀 더 신빙성가지 않을까?

그래서 내가 파이어 엠블렘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그리다가 귀찮아서 대충 그렸음ㅋㅋ






P.S : 전 검보단 도끼와 핼버드, 그리고 대검류를 사랑합니다. 전쟁터에서도 주력무기는 창이었다고!!(응?)


P.S.S : 참고로 위의 글들은 전부 반장난식으로 쓴것이기 때문에 더한테 태클을 걸으셔도 소용없음ㅋ




댓글 : 4 개
> 노출도는 속도에 비례한다

사실 이게 맞겠죠 ㅎㅎ
하지만 온라인 껨에선 특성상 어느 한계 이상은
아마 기대하기 힘들거 같다는...
오 잘그리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노출도 방어력 드립은 영 내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중에 "몽환전사바리스" 가 있는데
이것도 사실 2,3편 해보면 노출도 = 방어력 공식이 성립이 안되죠

사람들이 괜히 이상한식으로 포장해버리는 표현들 하나하나가 상당히 거슬리는것 같습니다
저도 전사 하면 코난 이 생각나요. 그 근육질에 대검들고 휙휙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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