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문 두드리는 고양이2024.10.10 PM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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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개
어떻게 하면 더 시끄럽게 할까 연구를 잘 해온....ㅋ
예전에 우리집 깐돌이(개)는 지 혼자 외출하고 돌아올때
대문이 잠겨있으면 문을 박박 긁었어요. 그러니까 열라고 노크를 했던거죠.
어느때는 지나가던 동네 아주머니에게 문 열어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고
또 어느 겨울철에는 추위를 견디기 힘들었는 지 노크를 끝내기 무섭게
저보고 빨리 나오라고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고놈 참 예쁘고 똑똑했었어요. 피카츄하고 북극여우를
섞어놓은 것 같이 생겼었는데..
헉 울집에서 키웠던 개 두마리 둘다 깐돌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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