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리인] 루리인 연말 무대 공연을 위한 연습 두번째 날의 후기2013.09.29 AM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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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리인 여러분 기다리시던 공연 후기는 개인적 사정으로 쉽니다...
는 훼이크ㅋ

그런데 오늘은 저의 개인적 사정으로 연습에 늦게 참여해서 딱히 후기를 쓸만한게 없네여ㅋㅋ

제가 연습장에 간건 대략 6시 무렵 이었습니다. 여왕님과 몇몇 분들께서는 오후 2시부터 연습을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괴물들 (....)

아무튼! 추적 추적 내리는 비와 함께 연습장에 들어가니 다들 연습에 매진하고 있더군요.
이 모든일의 원흉(...)인 여왕님, 선생님, 카르네인님, NickOn님, 휘★님, 공허의배수지님.
서포터 악사당연의님, 그리고.. 그...뭐...에...네.. 한문님(....)
으르렁 드르렁 으르렁 으르르.....
아.... 이거 두번째 시간이지만 손은 허우적 발도 허우적....
그 와중에 앞서 나가는 에이스 NickON님....

잠시 춤 추고 있는데 선생님의 친구분 께서 오셨습니다.
하우스를 알려 주시고 또 당일 하우스 춤을 선보이실 예정인데..
잘 추시더군요.
허허....

연습 하던 와중 공허의 배수지님께서 노래를 하고 싶다 하셔서 막간을 이용한 잠깐의 오디션을 봤습니다.
윤종신의 '내일할일'
결과는..........
60일 뒤에 공개 됩니다! ......
라고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고 나가셨네영....ㅋ

연습에 연습. 연습을 하는데 선생님이 악마처럼 연습을 시키더군요.
노래틀고 노래틀고 노래틀고 노래틀고 앞으로 돌리고 다시 틀고 도로틀고 또 틀고 ........ㅠㅠ

그러다 약 한... 9시쯤이 되어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전 6시부터 9시 까지 했지만 2시부터 9시까지 하신 분들은....ㄷㄷㄷㄷㄷㄷ

근처 중국집 갈까 했는데 늦은 시간이라 대학로의 홍콩반점에 갔습니다.
홍콩반점에 가서 10명이서 사이좋게 짜장면 10 그릇, 탕슉 2개, 만두 하나 시켜 먹는데 여왕님께서 쿨하게 쏘실려 하시는 눈치가 보이길래 쿨 하지 못해서 미안하게 10명이 7만 4천원이니 인당 7천 400원씩 드리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동전이 없어서 계좌로...... 헤헤
그 와중에 쿨하게 콜라를 사신 그......음...... 네 그 한문님..... 네..... 감사합니다 :)

저녁을 먹고 서울 시민들은 동네카페형님 카페에 가서 커피 일잔씩을 더 하기로 했고 선생님을 비롯한 경기도민들은..바로 집으로 출발 했습니다.

-----------------------------참여자들은 후기작성에 동의하였고 공연과 관계없는 부분은 편집하였습니다.---------------------------


덧. 사진은 올리고 싶은데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기술도 없네요. 이 부분은 기술자와의 협의 후 올리도록 하겠사와영..
댓글 : 6 개
으르렁 추나여 재밌겠당 ㅋㅋ
앜ㅋ 재밌겠따.. 나도 노래는 잘 할 자신 있는데 ㅋㅋ
오늘 참석하려 했는데 애석하게도 실패했네요 ㅠ
다음주에는 저도 꼭 참석하렵니다 ㅠㅠㅋㅋ
  • OS313
  • 2013/09/29 AM 04:23
다음부턴 차를 가지고 갈거라능.....
붕....탁....ㅇ.... 안쓰셨네요 ㅋ
으 제길
노래하려고 했는데 오디션이 있단 말입니까
얼쑤붕탁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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