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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사실 (주)김병만 회사. 연예인 여행분위기 입니다.2014.03.27 PM 06:22
이번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편을 보면서 다시 느끼지만 이 프로는 가면 갈수록 제목대로
김병만 사장님 연예인 대상 오지탐험 이벤트 회사같은 느낌입니다.
정글에서는 그야말로 하나님같은 존재인 김병만씨의 보호하에 연예인들이 나와서 뜨면 좋고~
(전혜빈처럼) 안떠도 돈받고 오지탐험 여행하니 좋고~ 이런 느낌입니다. 물론 김병만씨라는
정글에서 초능력자 김병만씨가 출연 연예인들을 모두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는 보호하에서 말이죠.
그래서 초기 정글의법칙에 출연했던 출연진들은 (오랫동안 얼굴 안보였으니 한번 고생좀 해보자)라는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좀잘나가는 연예인들도 모두 한번쯤 (돈받고 오지여행체험 하면 좋지! 돈도
주잖아? 김병만씨가 다 해주는데!) 이랗게 즐겁게 참여하는 느낌입니다.
특히 이번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편은 '노는 인간'의 주제라서 그런지 더욱 그러한 느낌입니다.
어쨌던 이번 정글편은 예전과 다르지만 나름 변화를 주려고 애쓰고 나름 좋은 느낌이 들어서
만족입니다.
김병만씨 혼자 집짓고~ 하는것 너무많이 봐서 이번편에서는 아예 그부분을 빼버려서 좋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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