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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노 게임 노 라이프 08화. 수십년 애니감상중 이런 연출은 처음입니다.2014.05.30 AM 11:50
국민학교 저학년때. TV속에 요술공주밍키가 트럭이 치여죽는 장면보고 눈물 펑펑흘리면서
수십년간 지속된 애니메이션(일본쪽 집중) 생활에서
노 게임 노 라이프 08화에서 보여진 이런 연출은 정말 처음이군요. 내용은 사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것이지만 연출이나 진행은 정말 머리를 후려려 패는 느낌이군요. 정말 저쪽까지 저렇게
잡아서 작춤진행의 연출에 사용할꺼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습니다.
감상하던 다른 많은 사람들은 해당 연출장면을 보고는 뭔가 너무 이상해서 혹시나 자신의 상태나
감상 시스템(컴퓨터나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졌다가 그게
아니라는것을 알고는 소름이 쫘악! 돗았다는 말이 나름 이해가 갑니다.
해장 연출은 원작가가 전두지휘했다는 내용도 본것같은데 꽤 천재성이 돗보이는 느낌이 납니다.
다음 09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참으로 기대중입니다.
댓글 : 4 개
- 두치와볶음
- 2014/05/30 AM 11:57
재밌나요? 한번 봐야겠네요ㅋ
- うちは サスケ
- 2014/05/30 PM 12:00
재밌게 보고있는데 워낙 소설이 재밌나봐요 애니가 스토리 너무 짤라먹는다고 불만글이 많더군요
- 글리젠 마이스터
- 2014/05/30 PM 12:13
음...사실 슈타인즈 게이트 애니에도 진엔딩 루트로 넘어가는 도중에 짧게 쓰엿죠
- [Breeze]
- 2014/05/30 PM 12:22
저도 어제 봤는데 해당 내용을 소설로 먼저 봐서 알고 봤는데도 생각없이 해당 부분 보다가 어? 하고 소름이 쫙 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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