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호의 계속, 권리인줄 알다가 망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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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람보르기니에 소화기 뿌리고 미끄럼틀타던 초딩들 사건 기억하십니까.

수리비 1억5천임에도 4집에 각각 3천만원씩만 내라고 했는데 그것도 많다고 람보르기니 몰 정도면 돈 많을텐데 너무한다면서 버팀.
차주가 그동안 사정 봐주다가 빡쳐서 람보르기니 법무팀에 헬프요청하니 람보르기니가 차주는 수리 우선하게 해주고, 이제 소송 권한을 람보르기니 법무팀이 맡게 되었다 하네요.

이제 한푼도 봐주고 말고 없을 듯...

[한랭건조]

아오 ~ 통쾌

[라베르시엘]

몇년 됀거 같은데 어떻게 됐으려나..

[대왕슬라임]

아주 시원하네요 한푼도 안깎고 고대로 다뜯어가길

[左腕技巧派]

이거 구라랍니다. 실제론 랩핑하고 세차해서 말짱해졌답니다.(실제 보상금액은 훨씬 못 미쳤다고 헀었나 6천만원 정도였다고 했었나 어찌됐든 1억 5천은 아니랩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직접 람보르기니 측에 전화해서 물어본 결과 람보르기니는 자기네들이 그렇게 해준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대신 저 차주 분께서 전화해서 각 견적은 물어봤다고 하네요.)

[수핔]

헐~ 부풀려진건가요? 쩝.....

[크루아흐]

이런거 보면 소문이 점점 눈덩이같이 커진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네요

[원할머니순옥살]

이것이 인실좆이다 ㅋㅋㅋ 이제 단칸방으로 이사할때

[연금술사알케]

어디 법무팀 만나서도 깎아달라 해봐라 ㅋㅋㅋ

[파킴치]

비싼 차 살 만 하네.

[응공]

가짜라도 속이 시원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