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레프트 마이피

국군이라는 사람이 쓴글에 누가 좋아요 눌렀는지 나한테 뜨길래 봤는데

내용은 문제인 관한내용이고 토론에서의 내용의 부분편집인데 북핵이 '드디어' 다 만들어졌다고 말한부분의 재생 반복...

마치 안보관 자체에 문제가 있는듯한 편집...

리플이 가관이네요... 다 어리거나 젊은사람들인데 문재인의 안보관이 잘못됐니 어쩌니 대부분이 악플...

리플이 2천여개 달려서 뭔가 하고 쓱 훑어보니 부사관 같은애들도 보이고, 역시 뽑을사람 없어 맞지? 하고 친구들 태그건글도 이런글들도 꽤 있네요

친구들이 문재인을 강요하니깐 반항심리로 반대 지지하는사람도 있는것같고, 사실 커뮤니티는

루리웹만 하다보니 몰랐는데 젊은사람은 문재인 지지자가 많겠지 라고 생각하던 나는 망치로 머릴맞은 느낌.

자신의 이득을 위해 기득권인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투표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인정하는데,

편집된 선동자료에 휘둘리지말고, 개인의 판단에 따라 투표 했으면 좋겠어요.

방금 페북본내용은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들도 이렇게나 많구나 + 선거 안하고 미리 핑계대서 선거안하는걸 정당화 할려는 ㅄ들도 많구나 하고 느꼈네요.

우리가 투표를하면 투표 통계자료로 남는데 이는 다음에 선거할때가 되면

후보들이 누구를위한 정책을 할것인가 에 대한 방향성이 되기 때문에,

사실 누구를 뽑던 투표를 했으면 합니다.

댓글 : 13 개

내가 뽑는다고 정당한 근거에 따른 투표도 아니고
남이 뽑는다고 맹복적인 투표가 아닙니다.

최소한 이런 마인드로 투표를 했으면 합니다.

넵~투표합시다!

루리웹이 유독 정치성향이 한쪽이죠...무서운건 반대성향을 용납안합니다.한명이라도 보수성향 댓글달리면 무자비하게 폭격함.

보수라는게 현재 체제를 유지하는걸텐데
국익이 되는걸 유지를 해야지 국익에 방해되는걸 유지하자는 입장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보수세력이라고 하면 안되죠

근데 그런 댓글 일부러 관심받고 싶어서 다는 어글러들이 있어서 더더욱 그런것 같기도 해요.

투표를 안한다는건 투표율이 낮아지는걸 의미하고
표에 구걸하는 정치인들이 다음정책의 우선순위에서 제외하게되는 계기를 줍니다.

그런데 뽑을사람이 없어서 안뽑았다는건 그냥 나 생각없다라는걸 말하는거죠

그쵸 저도 덕분에 어릴때부터 하고 있는데 어릴때 투표장가면 친구들이 거길 왜가냐 뽑을사람 없는데 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죠...
그럴때마다 저는 그나마 나의 미래에 조금이라도 나은정책을 가진사람을 뽑는거다
어차피 한사람은 당선이 되는데 그게 낫지않겠냐라고 했었습니다.

님이 본 사람들도 모두 개인의 판단에 따라 지지하고 투표하는겁니다. 나의 판단은 진실에 근거한 올바른 판단이고 다른쪽 사람들은 선동된 머저리들이 아닙니다;;;;

근데 악의적으로 말을 저렇게 한부분만 반복재생되게 편집을 했으면 악의적인 편집이고 올바른 판단이 아닌것 같은데요 ;

의도적으로 앞뒤 짜르고 편집해둔걸로 여론몰이 하는건 그거랑 다른 이야기 같은데요

개인의 판단 = 악의적 편집을 철썩같이 믿으며 정치성향을 굳힘
???

명박이 근혜를 거치고도 계산이 안나오면 바보인건 맞죠
한때 직장,사회 내의 또라이 보존 법칙이라는 말이 유행했는데
이건 사실 넓게 보면 인류는 일정량의 트롤러와 늘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노예가 괜히 노예겠습니까.

주인에게서 풀려나 자유를 찾을 생각을 못할 만큼 멍청하니 노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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