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들] 로얄스트라이커 프롤로그-2(미완)2009.03.14 PM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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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멸망전쟁이 시작하기 2년전, 한 중립국에서는 지하에 대도시를 건설하는 대공사를 시작하였다. 이는 어떤식으로 이루어질지 모르는 멸망에 대한 대비책으로 지하에 도시와 여러자연구를 건설하여 인간과 여러생물의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메탈나이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공사가 8년은 걸릴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메탈나이트가 나오고, 이를 수입하여 메탈워커로 개조, 혹은 그 기술을 공사현장에 맞게 이용하여 공사를 2년 앞당길 수 있었다. 이 지하도시의 이름은 크리스탈 돔으로 총 5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졌는데 1개는 인구 거주구역, 나머지는 자연구역으로 각 구역의 환경이 달랐고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해 지어졌다. 인구 거주구역은 최대 천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었고 자연구에 생물은 각각 최대 50만 마리를 목표로 지어져 있었다. 1년새에 여러지역에서 사람과 동물들이 왔으며 각국의 기업과 연구단체도 이곳으로 모이게 되었다. 그렇게 모여든 인구는 약 100만명으로 이는 중립국이 전쟁에 휘말리지 않아 굳이 답답한 지하로 까지 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도시로써 유지하기위한 적정인원으로 100만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덕분이랄까, 갑작스러운 핵발사로 지하도시로 피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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