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휴일이긴 한 모양이네요.

월요일 아침인데 출근하는 사람 없이 조용합니다.

이시간 즈음이면 출근하는 손님들 왔다갔다 하는데 그런 거 없이 느긋합니다.


출근하는 거야 비정규직 알바의 비애라고 넘어가겠지만...

근무자 하나는 시골 내려가서 누구는 대신 근무 서야 하고 사장님은 아이들이랑 놀러가신다네요.

결국 휴일 추가근무입니다. 어째 쉬는 날마다 근무는 더 오래하는지...

다른 건 몰라도 잠 덜자는게 크리네요.

안그래도 주말에 잠 거의 안자고 해서 피곤한데...

[하지않겠는가?]

이시간에 출근하시나요 ㅠㅠㄷㄷ
예전에 백화점 검수팀에서 일할때 일찍출근한 생각이나네요.
아침이 제일 힘들ㅠㅠ

[야자와 니코니코]

아니에요. 곧 퇴근이죠. 야간근무잡니다. ㅠㅠ

[하지않겠는가?]

헉 고생하셨어요 ㄷㄷㄷㄷ

[길가는청년]

추가근무 수당만 나와도 안억울할텐데......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