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스틱] 내가 미쳤지...2014.05.16 PM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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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다음달에 컴퓨터 바꾼다고 돈 모으고 있는데 왜 저걸 사버린 걸까요.

주문하고 현자타임 빠져서 애니보는데 발송메일...

참 빨리도 보내네요.

레고 사고 싶은 거 참고 밥 먹고 싶은거 줄이고 돈 나갈 데 다 차단하고 최소한의 취미생활을 유지하려는데

왜 건프라를 질러 버린 건지...

그리고 저 리젤 HG는 언제 들어온 거야... ㅠㅠ

현자타임 대 폭발이네요.

열받아서 지포스 770사고 와치독스 코드 받으려다가 지금 데탑에 안들어가는 카드라 포기...

다음달 월급 합쳐서 컴퓨터 바꿀 수 있을까 걱정부터 드네요. 1달 남았는데 벌써 이모양이니.
댓글 : 10 개
왜 사신거예요?
월급 받았다고 좋아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뽐뿌 받았는데 막상 월급의 현실을 깨닫고 포기했는데...
그러게요. 왜 샀죠?
이유가 필요합니까? 그냥 사는거지!
다음 그냥 사는 거지! 에 지장이 생겼습니다.
스스로 헬게이트 소환!~
이예!! 웰 컴 투 헬!!
사실 콜옵이랑 툼레이더 플포판으로 중고 사서 주말 보내려는 계획이었는데 막상 둘 다 없다는 말이랑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것들에 대한 반동으로 질러버린 것 같습니다...
잔액확인하니 이번 달은 라면확정이네요.
인생이 그런거죠 뭐 ㅠ_ㅠ
자금 마련을 위해 뭘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ㅠㅠ
지름은 끝이없고 인간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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