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미묘한 조합의 치맥2014.08.29 PM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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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늦게 먹어서 저녁겸 야식겸으로 맥너겟과 맥주 하나 사왔네요.

편의점에서 할인도 안하는 맥주 집어오고 후회중... ㅠㅠ

맥너겟도 그냥 차라리 치킨 사오는게 낫지 않았나...



그러나 현실은 그런 거 없고 흡입중.
댓글 : 11 개
필스너 우르켈 라거 계열에선 최강이라고 생각함다 ㅋ
  • AC 8
  • 2014/08/29 PM 11:55
생각하는 정도가 아니고 실지로도 최고입니다
전세계 평가에서 이미 1등먹음
저도 좋아합니다. 괜히 할인안하는거 집어온 게 아니죠.^^
아.. 맛나겠다.. ㅠㅠ
맛있습니다 .ㅎㅎ
맥너겟 저거 엄청 비싸지않나요?

미국껀 엄청싸던데.. 미국엔 10 피스 짜리가 3천원정도이던가 한조각당 크기도 크고
20조각에 7천원이네요.
미국은 요즘은 더 싼 것도 많죠. 가격 자체는 세금 떼면 비슷하겠네요.
.....전 얼마전에 전용잔을 준다길래 호가든(이라 쓰고 오가든이라 읽는 것) 9병짜리를 사버려서...아직도 3병이나 남았습니다ㅜㅜ
호가든이 그렇게 맛이 없나요? 호가든을 알게 된게 오가든이 방송탄 이후라서요.
  • gar
  • 2014/08/30 AM 12:09
오가든 말고 호가든일때 맛을 보셨어야 비교가능할텐데 그게 아쉽네요..

저는 호가든일때 맛보고 반해서 한동안 호가든만 마시고 주변에 퍼트렸습니다.

대략 4년전쯤?? 대전에 맥주창고가 별로 없었을때었을겁니다.

오가든으로 바뀐 이후부터는 한두번 마시고 손이 안가더라구요 ㄷㄷ
한번 외산 호가든 먹을 기회 되면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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