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예비군 왔습니다. 2014.11.20 AM 11:0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지금 상황은...

지금 이렇게 느긋하게 머이피 하는 걸 봐도 아시겠지만 여유가 흘러 넘칩니다.

사격하고 내려왔는데 아무 할 일이 없어서 핸드폰 만지작대고 있네요.


핸드폰 수거를 안해서 쉬는 시간에는 자유인데 지금은 훈련시간임에도 할 일이 없으니 자동 자유시간...


여기저기서 핸드폰 음악이 흘러나오는 즐거운 훈련장입니다.



근데 지루하네요. 심심해요. 살려주세요.
댓글 : 20 개
그리고 간부한테 폰걸려서 퇴소
대놓고 다들 이러고 있어요. 애초에 가지고 있으라고 하는데요.
6년차 끝난 예비군은 웃지요
저도 민방위하고 싶네요. 추워요. ㅠㅠ
예비군가서 사격하고 싶다

요샌 민방위에서도 안불러줌

새벽에 동사무소가서 사인하고 오면 땡이니 심심함
별재미 없어요. 그냥 사제 사격장 가서 펑펑 쏘고 싶네요.
어디서 받으시는데요?
여기 안산 반월입니다. 혼자라 심심해요.
강원도 가셧나 보내
강원도는 교육시간이나 훈련때만 안쓰면 안뺏음
경기돕니다. 훈련장마다 다른가봐요. 작년에는 다 걷어갔는데요.
핸드폰이 수고를 안한다고 해서 뭔말인가 싶었는데
수거...
폰이라 오타가 잘 나네요;;
용사여 주무세요
추워요. 못자요. ㅠㅠ
저희 집 옆동네에서 받으시네요 ㅋㅋ 별탈 없이 퇴소하시길
신기하군요. 이제 시간 때우는 일만 남아서 별 일은 없겠죠. ^^
킬링타임용 폰게임이라도 하세요.
아니면 웹툰몰아보기 추천합니다.
네이트만화 귀귀 - 전학생은 외계인 ㅊㅊ
배터리 걱정 때문에 뭔가를 못하네요.
게다가 데이터도 없어요. ㅠㅠ
저도 지금 예비군 받고 있어요!!!!
근데 여기는 교육장소가 산위에라서 등산했네요ㅠㅠ
아.... 지금 각개전투 끝내고 산등성이에 앉아서 쉬고 있어요ㅠ
전 이제 밥타임입니다.
px가는데 사람들 엄청 많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