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째 요즘은 혼자만 술마시네요.

동기들은 취업하거나 고시준비중이라 만날 수도 없고

후배들이랑 마시기는 또 그렇고

또 사람들이랑 마시기는 돈도 많이 들고 그래서 맨날 집에서 혼자 마시네요.


크로넨버그는 이쪽계열중에서는 제일 싸게 팔아서 가끔 마십니다.

더욱이 집에서 혼자만 좋아해서 가족들이 먹을 걱정이 없단게 ㅋㅋㅋㅋ


그리고 안주인 순대는 전작인 자이언트 떡볶이는 많아서 기대를 했었는데 순대 천원어치 수준의 양...

원가가 차이난다지만 아쉽네요. ㅠㅠ

[아이 언니]

헐 블랑 진짜 맛있는데!!!!!!

[야자와 니코니코]

약간 달달하달까 그런 맛이 좋죠.

[슈퍼마린]

저도 요새 블랑만 마시는데~

[야자와 니코니코]

편의점 맥주 중에서는 이게 맛있더군요.

[Barret Wallace]

ㅋㅋㅋㅋ 전 지금 혼자 마실 술집 또 찾아 댕기고 있어요

[야자와 니코니코]

그럴 용기는 없어서 집에서 마십니다 .ㅋㅋㅋㅋ

[야자와 니코니코]

이쪽 계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사용못하는닉]

아 술마시고 싶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나가서 얼른 사오시면 됩니다. ㅎㅎ

[wizwiz]

역시 먹을거는 양이 많아야ㅠ

[야자와 니코니코]

가성비가 제일이죠. ㅠㅠ

[dwqz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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