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마누라가 날 부끄러워 한다2024.05.01 PM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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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부탁해서 받은 고급 선물

 

오늘 개시를 했다

 

그 모습을 보고 

마누라가 챙피해 한다.

 

IMG_5509.jpeg

 

 

 

마누라가 같이 다니기 너무 싫다고 한다.

아들이 동남아 사람치고 머리가 너무 크다고 놀린다!!! ㅋㅋㅋㅋㅋ

 

난 내친구의 선물이 너무 소중히다!!!


 

댓글 : 26 개
갑자기 '존~!나 비벼~' 할꺼 같음
사장님 그러지 마세료~~
어 제눈에는 이쁜데말이죠.....어.....음
저도 제 눈에는 이뻐서...입었는데..어..음...ㅋㅋㅋㅋㅋㅋ
뭐가 이상하단뜻인지 아직파악못했음 ㅋㅋ 이쁜데요
아 저 상의가 베트남 친구들이 배달 하는 애들
우리로 따지면, 배민 유니폼 같은거라 ㅋㅋㅋㅋ

저도 제 눈에 너무 이뻐 구했는데..
의미가 좀 그래서 ㅋㅋㅋㅋㅋ
아니 그랩 후드를 어디서 구하셨대요???

멋진데요 ㅋㅋㅋ
놀러갈때 눈돌아서 못 구했다가
친구가 베트남 현지인 친구 끌고가서 사왔어요ㅋㅋㅋㅋ

현지인가 14만동
우리나라 7천원짜리 ㅋㅋㅋㅋㅋㅋ
메뚜기에디션 인가요
루태인 에디숀
보는 사람 눈 맑게 해드립니다!!ㅋㅋㅋ
일단 하의 색 때문에 더 올드해보여지네요
바지를 어떤 색으로 맞춰야 영 해보일지....
근데 여기에 빨간비니까지 쓰시면 딱 2000년대 스똴이라
요즘 패션유행이 딱 2000년대니 잘 설득하시죠~
옷을 막 대충 주워 입는 스탈이라 ㅜㅜㅜ

빨간비니..
아니 비니 맞는 사이즈가 없어요 전 ㅋㅋㅋㅋㅋ
오. grab. 베트남 플랫폼 업무볼때 봤었는데.
한국에서 이 옷을 보네요. ㅎ
놀러갔다 너무 이빠서 수소문 해도 못 구해서 ㅠㅠ

다달이 베트남 가는 현지인 친구들 통해 구했어요ㅠㅋㅋㅋㅋㅋㅋ
뒷예기를 안들었으면 그냥 무난해 보이네요.
뒷 이야기 임펙트가 커서 ㅋㅋㅋㅋㅋㅋ
마누라님 의견도 존중해주세요. 솔직히 저도 같이 다니긴 좀. ㅠ ㅠ
안이쁘단게 아니라 이쁜 건 맞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시선 계속 받고 다녀야 하니까 그게 좀...... 저 옷을 입고 강동원이 되어버려서 시선을 받고 다닌다면 의미가 달라집니다만, 그게 그렇지가 않으니...... 불필요한 시선은 옆사람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 웃길라고 쓰신 건데 제가 지금 진지 먹은 거죠?
선생님의 말씀이 이해가 너무 됩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좀 나이 값 못하는 재미 주의자라서요
저도 배달 할때나 입을려고 구한거라
선생님 말씀 너무 이해가 되니 걱정 마십시요!!!ㅋㅋㅋ

지나가다... 언젠간 선생님을 뵐 수 있겠죠..?
단번에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옷입고 머리큰 사람 보시면

너냐?? 라고 해주세요!!!ㅋㅋㅋ
재배맨!!??
나름 존멋 아닙니까???
자고로 ~~맨은 의상이 중요하니 ㅋㅋㅋㅋ
굳이... 색 배합을... 바지를... 저걸로 입으셔야하나요 ㅋㅋㅋ
원래 커키 바지에 붙는 곤색 바막을 입을려다
갑자기 저 옷이 너무 입고 싶어져서

미취학 아동 처럼 막 입고 싶어서
입고 나왔어요 ㅋㅋㅋㅋ
내가 보기에는 상의가 문제임
검정이나 흰색, 회색만 입어도 깔끔할듯
그리고 로고 존나 크게 박힌거 극혐하는 사람 많음
상의가 이 글의 포인트라 ㅋㅋㅋㅋㅋ

배민 커넥터하는데
동남아 배달 어플 유니폼을 입어서..

어??

이게 유게에 먹히겠는데요??

배달 전문직 처럼 보일려고
해외 장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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