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무효표라도 던져야하는 이유.jpg2020.04.08 PM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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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며, 또한 대한민국에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또한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꼭 투표하자

 

댓글 : 28 개
정상적인 경우 먹히는데 예외 상황이 있을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방법 같네요
기안84가 찍을놈 없어서 투표안한다는 일화가 생각나넹..
이거 지난 총선때도 나왔다가 욕 많이 먹은 거 아닌가요?
무효표는 무효표일뿐이죠. 역대 선거에서 무효표 나왔다고 항의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을까요?
어떠한 이유든 자신 개인의 판단으로 한 후보를 정하고 뽑고, 나중에 만족이든 후회든 하고, 그걸 그 다음선거에 반영하고.
이래야 민주주의는 발전하는거죠.
무효표는 그냥 무효표예요.
그게 아니라 투표율이 올라가면 어떤 성향이던 일단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긴장을 함. 60% 밑돌던 투표율이 갑자기 90%로 올랐는데 그게 다 무효표라면 30%라는 새로운 무당층이 생기는거임.. 당연히 이거 끌어올려고 별의별짓을 다 하겠죠
그냥 선거라서 한 빈말이면 심판당하는거고.
아까 유게 에서도 똑같은 말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요
어찌됐던 저찌됐던 투표는 하는게 낫습니다 그게 무효라도. 선거에 관심없는 인간보다 선거에 관심은 있는데 자기 표 버린 놈이 더 낫죠
전 투표당일날 열 체크하고 하면 오래 걸릴 것 같으니 금요일날 털어버릴 예정
주변에 투표 안하는 사람들은 전부 찍을놈이 없다고 핑계댐
본인 무식하다는거 자랑도 아니고...
맞는 말임 무효표라도 세대 집계는 되니까..
20~30대 투표율이 전체인구에서 1,2위였다면 지금 취업난 청년정책 아마 싸그리 달라졌을꺼임
허구헌날 노인투표율이 상위권이니 부동산값 재개발 해준다고 구라 쳐서 당선되지
제 여동생이 투표를 워낙 안하는데...
말을 해줘도 저런 핑계로.

혼자 고상한척 좋은 직업 가지고 똑똑하게 굴면 뭐하나요.
내 눈에는 헛똑똑으로 보이는데...
똑똑한게 아니고 무식한걸 자랑하는 겁니다.. 사회 정치 경제에 무관심 하면서 나아지길 바라면 정말 무식한게 아닐까요
무효표?
국개의원ㄴ들한테 먹힐까요...
특히 토착왜구넘들....
그냥 묻지마 30%콘크리트에게 더 관심주지
나머지 개돼지들한테는 관심도 없을듯
그냥 지지표로 보여주는게 답일듯
투표해서 왜구들 몰아냅시다!!!
본문에도 나왔다시피 무효표는 찍을 사람이 없어서 무효표 던지는거라 표집계가 됩니다.
이 무효표수가 당선에 영향을 줄 정도가 된다면 절대 무시 못합니다.
그래서 무효표라도 던지자는 말이 나온게 10수년이 지났습니다.
왜 콘크리트에 30%에게 관심을 줄까요.
다른 연령대 투표율이 그만큼 안나오니까... 무시해도 된다 이거죠.
찍을놈이 없다고 무효표.. 본인이 얼마나 사회 경제 정치에 관심 없는지 증명하는거 아닌가.. 무식이 자랑인게 무효표입니다.
무효표가 무식의 자랑이라구요?
어이가 좀 없네요
저는 투표를 무조건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투표를 안하거나, 무효표를 일부러 하는 것도 국민의 자유니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효표가 항의가 된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애초에 무효표가 항의의 표시인지 단순 오 기표에 의한 무효표인지 알 수 없지 않을까요?

정치인들은 상대에게 가는 표가 두렵고, 자신에게 오는 표가 고맙지 무효표는 전혀 신경안쓸거 같은데요...^_^;;;

무효표 자체가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표 아닌가요?

무효표는 개인에게는 저항의 의미 정도는 될 수 있어도, 남들은 전혀 알아주지는 않는 듯 합니다...
저번 프랑스대통령 선거였나?? 이거 보시면 알 듯 하네요.
당시 10% 남짓한 무효표가 나왔던걸로 아는데
다음 선거때 10%의 사람들을 끌어들이게 된다면 그 여파가 어느정도일까요.
과연 정치인들이 이 10%의 사람들을 전혀 신경 쓰지 않을까요?
신경을 어떻게 쓸까요? 무효표에 대한 의미가 뭔지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정치인이 무효표가 자신이 맘에 안들어서 무효표를 던진건지, 상대가 맘이 안들어서 무효표를 던진건지..

아니면 정치 혐오에 대한 표시인지,

그것도 아니면 단순 오기표인지...

무효표는 말 그대로 무효표 그 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닙니다...

어떻게 의미를 받아들여야될지 전 전혀 모르겠네요..

아 무효표가 많이 나오면 선관위는 신경쓰겠네요..

투표용지와 도장을 어떻게 해야 오기표가 잘안나올까 정도? ㅎㅎㅎㅎ
오히려 정치 세력들은 투표를 안하는 사람을 더 신경쓰는 것 같네요...

무효표를 신경쓴다는 정치인 얘기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자신이 맘에 안들어서 무효표를 던전긴지, 상대가 맘이 안들어서 무효표를 던진건지... 가 오류같은데요
둘 중에 하나가 마음에 든다면 그 한사람을 찍었겠죠.
둘 다 마음에 안드니까 무효표를 던진거겠죠
단순 오기라면 저렇게 높은 비율로 무효표도 나오지 않겠죠.
높은 비중의 무효표가 나온다면 답은 하나지 않나요?
둘 다 마음에 안들어서 무효표를 던진거..
게다가 한두명도 아니고 10%남짓한 유권자들이 둘 다 마음에 안들어서 무효표를 던진다?
그리고 다음 선거에[서 이 10% 의 무효표를 자기한테 끌어들인다.
과연 선거에 영향이 없을까요? 정치인이 관심이 없을까요?
아..뭐 제가 글을 잘 못써서...그냥 보면 좀 이상한하긴 하네요...ㅎㅎㅎㅎ..

설명을 좀 드리면

자기가 지지하는 당인데 후보가 맘에 안들어서 차마 상대당은 못찍겠고, 에라이 무효표나 먹어라..이런 의미로 쓴 글이에요...ㅎㅎㅎ

그러니까 이런 것 조차도 무효표를 던진 자신은 그 의미를 알아도 해당 정치인은 모르죠...어떻게 압니까?

말그대로 무.효.인데요..
그럼 어쩔까요 억지로 표를 행사해야 하나요? 상대당한테? 지지하지만 맘에 안드는 후보한테? 어느쪽에 찍어야하죠?
안가면 안가는대로 뭐라하고 무효던지면 무효던지는 대로 뭐라하고
아무 감정도 없는 후보한테 옛다 먹어라 하고 줘야하나요?
정작 왜 찍을 놈이 없는지는 얘기 못합니다.
"아니 정치인 다 거기서 거기 아니야?"
그리고 무효표는 부동표 입니다.
어느쪽으든 쏠릴 수 있으니, 다음 선거때는 어느쪽으로 갈 수 있는 표에요.
미래에 이 표를 잡기 위해서는 이 무효표 표심을 봐야되는 겁니다.
무투표는 다음 선거에서도 투표장 안옵니다.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정치인이 자당 지지층이랑 무효표만 신경 쓰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상대 표 뺏어올 궁리도 합니다
투표를 최선을 뽑는 게 아니라 최악을 거르는 거라는 관점에서 보면 무효표라는 건 아무 의미도 없죠
굶어 죽게 생겼는데 입에 맞는 음식 생길 때까지 존버하겠다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4월 15일날 투표하라고 빨간날로 박아놨는데 우리 회사는 뭔 투표냐고 그러고ㅋㅋ..에휴..
저걸 떠나서도 세대별 투표율 엄청 중요해요
20대는 항상 낮으니까 신경도 안씀
말로만 청년청년 끝

그리고 무슨 핑계를 대건 투표 안하는건 좋게 안보이네요
투표 안하는 사람이 세상이 어쨌니 세금이 어쨋니 불평 하는거 보면 속으로 어이없음
단체로 하면 의미 있는 행동
투표를 하던 안하던 무효표를 던지던 본인 마음이죠 남이 훈장질 할 필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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