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gtakashi 2022/02/25 AM 02:00
[그냥] 왜 그러는지는 나도 알지만........(댓글 작성 불가) //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으나, 혹여나 주변 분들, 직장 내에서 프라이버시 적인 문제로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일본에서는 남에게 너무 관심을 가지지 않아 인간미가 없다 지만, 한국은 그 반대로 관심이 도를 넘어 오지랖을 행사하는 나머지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간간히 일어난다고 합니다.
마음 괘념치 마시고 쉬는 날, 뜨뜻한 대중탕에 지지고 한잔 맛난 거 드시면서 마음속 스트레스 날리시기 바랍니다. :)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으나, 혹여나 주변 분들, 직장 내에서 프라이버시 적인 문제로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일본에서는 남에게 너무 관심을 가지지 않아 인간미가 없다 지만, 한국은 그 반대로 관심이 도를 넘어 오지랖을 행사하는 나머지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간간히 일어난다고 합니다.
마음 괘념치 마시고 쉬는 날, 뜨뜻한 대중탕에 지지고 한잔 맛난 거 드시면서 마음속 스트레스 날리시기 바랍니다. :)
MADBLAST 2022/02/27 PM 03:15
일부러 댓글을 막았는데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다니 ㅎㅎ
덕분에 좀 늦게 확인을 하게 되었네요.
실은 크게 상처받았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단지 스스로가 연애나 결혼에 상품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포기하고 있는 상황이고,
욕심이 생길때마다 스스로 '그럴 시간에 좀 더 내 앞가림 잘하자' 라며 참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ㅎㅎ
그런데 한번씩 옆에서 이런 저런 얘길 하면 좀 외로움이 자극받는 느낌이라 그냥 푸념좀 해봤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덕분에 좀 늦게 확인을 하게 되었네요.
실은 크게 상처받았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단지 스스로가 연애나 결혼에 상품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포기하고 있는 상황이고,
욕심이 생길때마다 스스로 '그럴 시간에 좀 더 내 앞가림 잘하자' 라며 참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ㅎㅎ
그런데 한번씩 옆에서 이런 저런 얘길 하면 좀 외로움이 자극받는 느낌이라 그냥 푸념좀 해봤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