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ㅇ?뭐지   2013/12/09 PM 04:33

요즘 안오시긔.. 바쁘신가부다..

알제이쉬   2013/12/18 AM 12:12

2013년 12월 9일이면 좀 바쁜날이었네요 ㅜㅜ 되게 열심히 바삐 막 화장실 댕기면서 제 화장실 잉여생산물은 민트향이 아니란걸 알았죠!!

ㅇ?뭐지   2013/12/08 PM 06:32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qiof_da&num=14472

알제이쉬   2013/12/18 AM 12:11

이 시계는 주말시계지만 저랑 우리집 냥이 코코는 주말부부예요.
난주 저 결혼할때 "신랑 신부 입장!" 하면
울 아빠가 코코 손잡고 나오실거예요.

ㅇ?뭐지   2013/12/07 PM 10:19

주말이라 달리고 계시는듯 하군뇨 ㅋ.ㅋ

알제이쉬   2013/12/18 AM 12:09

헐. 대박!!!!!!!
맞아요!!!!
2013년 12월 7일이면 완전 진짜 한창 장염으로 달리고 있었네요!!! 스펙타클했어요!!!
이런게 사랑의 힘인가요. 대단한거같음!

ㅇ?뭐지   2013/12/06 AM 01:39

히익!!!!!!!!!!1

제가 큰 실수를!!!!!!!!!!!!!!!!!!!!!!!!!!!!!!!!!!!!!!!!!!!

안돼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죄송 ㅜㅜㅜㅜ

알제이쉬   2013/12/18 AM 12:07

안돼요!!!!!!!!!!!!!!!!!!!!!!!!!! 죄송하면 안됌!!!!!!!!!!!!!!!!!!!!!! 헐.
안된다니깐 생각났는데요,

제 친구가 그러는데 쿠로코는 화장실가서 볼일 보면 민트향이 난다더라구요.
색깔도 민트색이래요!
그래서 제가 "어?? 나도그런데!"
라고 했더니
겁나 정색하면서 목소리 낮게깔고
"안되!"
함.
개가 잘못할때 하는거 있잖아요!! 손가락 코에 대고 누르면서 "안돼!" 하는거!

되게 수치스러웠어요!!

ㅇ?뭐지   2013/12/04 PM 01:55

젤처음 방명록쓰신 분에게는

사랑한다고 해주셨으면서

어째서 저에게는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지 않으시는겁니까 ㅜ.ㅜ

알제이쉬   2013/12/04 PM 02:03

알제이쉬 2013/12/02 AM 01:28
Info l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l 수정 l 삭제
아녀아녀 내가 더 미안여 ㅜㅜ 그치만 사랑해요!!! <------------???


저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셔서 못보신거네요!!!! 헐.

ㅇ?뭐지   2013/12/03 PM 11:21

호주 유학파라니!!

스마트하시자나요!!! 히익!!

알제이쉬   2013/12/04 PM 11:18

스마트 하다니깐 생각났는데요!!

저 아는 선배가 인제 전역하고 나서 스마트폰을 막!! 사고싶잖아요!! 난 없는데 남들은 막 있고 그러니까요!!
게다가 그분이 카라 팬클럽 회장??? 임원?? 쨋든 막 높은사람이라 트위터도 해야되고 그래서 갤럭시 탭이 탐나셨나봐요!
그래서 저랑 다른애랑 다들 뽐뿌같은것도 모를때라 우리도 갤탭 구경해보고 만져보고 냄새맡고 핥아보고 들어보고 쩃든 해보고 싶어서 그 선배랑 같이 인제 막 수원역으로 스마트폰을 지르러 나갔단말예요??

그래가지고 인제 거기 핸드폰 매장들 쭉쭉쭉 있는곳에서 젤 잘생긴 사람 서있는 곳으로 가서 갤탭 얼마냐고 물어봤어요!!
근데 막, 약간 안그렇게 생겨서 옛날 성시경 톤같은거있잖아요!! 잘생긴척 하는톤!! 진짜 잘생기긴 했었는데 어쩄든.
막 조곤조곤 조용조용히 따박따박 얘기하는거요!! 진짜 무슨 강의듣는 느낌이더라구요.

그 선배는 이제 자기꺼니깐 나름 집중해서 듣는다고 들었는데 너무 집중하다보니깐 어느순간 그 조용조용한 목소리가
진짜 안들리셨나봐요!! 갑자기 큰목소리로
"잘 못들었슴다??"

완전 군인 말투로 하니깐 완전 거기있는 사람들 다 빵터지고!!!!!!!!!!!!!!!!!!!!
아 진짜 짱부끄러워서 갤탭 안사고 그냥나왔어요.
아직도 부끄럽네요 진짜.

ㅇ?뭐지   2013/12/02 AM 01:28

저도 애기처럼 귀욤귀욤이니까

사주실껀가여 ㅇ.ㅇ!! 히히히

아참.. 감기조심하세요

저 감기때문에 일요일인데두 하루종일 집에서 쉬었 ㅜ.ㅜ

알제이쉬   2013/12/03 AM 01:22

죽으면 안되요!!! ㅜㅜ 제가 난주 커서 훌륭한 사람 되면 하겐다즈 100개 사드릴게요!!! 맨날맨날!!!

그거 생각남!! 저 호주에 있을때 같이 살던분이 슴 다섯이셨는데 진짜 막!! 영양제랑 약같은걸 종류별로 해서 한끼마다
한움큼씩 먹는거 있잖아요!!! 밥 안먹어도 그것만 먹으면 배부를 거 같은거!!!
그게 너무 웃겨서 맨날맨날 "헐. 슴 다섯 되면 그래요?? 슴 다섯살들은 왜그래요??" 하고 막 놀렸단말예요??
그때마다 그분이 너도 이제 금방이야!! 긴장해!!! 라고 막 하셨는데 전 그냥 막 웃겨서 ㅜㅜㅜ

그리고나서 한 살 먹고선 그 다음해 1월1일날이 됐는데, 제가 딱 감기에 걸린거예요!!!
근데 그런거 있잖아요!!! 분명 작년까지만 해도 암만 열나고 감기 걸려도 하루 푹 자고 인나면 바로 또 뽈뽈거리면서 돌아댕겼는데!!!

새로 걸린 감기가 1주일이 지나도 나을 기미가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분 영양제 뺏어먹었는데 막..되게...
좀 굴욕적이었어요!!!
수치스러웠어요!!!!
진짜 치욕스러웠음 ㅠㅠㅠㅠ
지금생각해도 짱부끄럽네요 진짜!!

ㅇ?뭐지   2013/12/03 PM 11:21

시간은 너무 정직해!!!!!!!

세월을 이길순 없던것이었습니다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ㅇ?뭐지   2013/12/01 AM 02:10

이 아바타는 어떠십니까앙?!

알제이쉬   2013/12/02 AM 01:25

마치 저 젊었을때를 보고 있는듯 하네요. 막 고기사주고 싶고 핥으면 캔디바맛 날꺼같고 그런거!! 헉헉,,

캔디바 하니깐 생각났는데요, 예전에 우연히 콜드스톤 하프갤런?? 기프티콘을 선물받았단말예요?? 완전 신나잖아요!!
그래서 또래오래 갈릭치킨 기프티콘으로 은혜를 갚고나서 이제 막 이걸 자랑하고 다녔는데 막 태어나서 이런거
첨 받아보니깐 친구들한테도 자랑해야되고
엄마한테도 자랑해야되고 이모 큰아빠 할머니한테도 자랑해야되고 완전 바쁘잖아요!!
이제 이게 자랑하다 자랑하다 조카 손주들까지 내려왔어요!!

근데 완전 애기들이니깐 리액션이 완전 좋잖아요!! 그래서 급 흥분해서 그럼 내가 아이스크림 먹게 해줄게!!!
하고 애기들을 쪼르르 달고 갔어요!!
갔는데, 이제 막 아이스크림 다 고르고, 6갠가 골라야되서 거기 알바생 분 완전 힘들게 한참 걸려서 아이스크림 퍼주시고,
핸드폰을 꺼내서 계산을 할라 했는데,

이게 안찍혀요!! 막!!!! ㅠㅠㅠㅠㅠㅠ
보니깐 기간이 다됐음.
근데 제가 그것만 믿고 교통카드도 폰으로 찍으니깐 지갑도 안가져오고, 돈 가질러 갈 수도 없고 ㅜㅜ
그래서 애기들 먹고 있으라 그러고 전 돈가질러 다시 집에 갔다 오고, 막 애들한테 어른들한테 말하지 말라그러고 ㅜㅜㅜ

집에와서 어른들이 맛있었냐고 물어보시는데 애들 거기 버려두고 돈가질러 다시 왔다갔다 했다고는 못하니깐
짱 맛있었다고 애들 다 보는앞에서 막 그래 얘기하고 ㅜㅜ
짱부끄러웠어요!!!!

ㅇ?뭐지   2013/12/02 AM 01:27

저.. 저도 아이스크림.. 사 사주세요....

ㅇ?뭐지   2013/12/01 AM 01:43

ㅜ.ㅜ 정말정말... 죄송...

용서해주세요 ㅜ.ㅜ 앞으론 안그럴께여 !! T^T

사실저도 이아바타 좋긴한데 2% 부족해서 바꿀라고 했떠여 ㅇ.ㅇ!!

알제이쉬   2013/12/02 AM 01:28

아녀아녀 내가 더 미안여 ㅜㅜ 그치만 사랑해요!!!

ㅇ?뭐지   2013/11/30 AM 01:03

BL은 성스러운것 아닙니까!!!

우리는 당당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잉~♡

알제이쉬   2013/11/30 PM 09:29

오늘의 에리오쨩은 들귀엽네여!! 암요 라는 말투도 쓰고. 실망이예요!
프사도 안움직여!!!

부끄러운 얘기 할 의욕이 안생겨요! 망망.

알제이쉬   2013/12/02 AM 01:16

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