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데니시 2012/07/12 PM 03:01
부산 경남지방은 막걸리하면 생탁이죠~ 크...요즘 수술하고 나서 거의 한달동안은
금주상태이다보니....으..시원한 맥주가..
금주상태이다보니....으..시원한 맥주가..
wingmk3 2012/07/12 PM 05:12
수술하셔서 요새 좀 뜸하신 거군요 빨리 회복되시길 빕니다
외국인노동자갸흥~♡ 2012/07/12 PM 01:58
엌..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막걸리를 얻어마셨다뇨..!!! ㅋㅋㅋㅋ 부럽네요..전 대학교때부터 술을 처음마신지라..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맥주비싸죠..!!! 일본은 뭐 사다마시면 비싼편이 아니라서..ㅋㅋㅋㅋ
wingmk3 2012/07/12 PM 05:13
저는 제가 스스로 학비랑 이것저것 다 해결하느라 본의 아니게 잡다한 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그러는 동안에 어른들한테 여러번 얻어마신 일이 있었고
고3때는 현장실습나가서 회사다니며 막걸리 자주 마셨음요 ㅋㅋㅋ
그러는 동안에 어른들한테 여러번 얻어마신 일이 있었고
고3때는 현장실습나가서 회사다니며 막걸리 자주 마셨음요 ㅋㅋㅋ
덴마크 원주민 2012/07/12 PM 01:02
사실 요즘 같아선 사는게 녹록지 않아 누구랑 술퍼마시기도 힘이 드는군요... 제길슨..
넹~ 누릉지 동동주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뭐 물론 술을 즐기지 않는 탓도 있겠지만서도 ~ 쿠헐헐헐
누룽지 백숙은 참 좋아라 합니다.~ 허허~
넹~ 누릉지 동동주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뭐 물론 술을 즐기지 않는 탓도 있겠지만서도 ~ 쿠헐헐헐
누룽지 백숙은 참 좋아라 합니다.~ 허허~
wingmk3 2012/07/12 PM 05:14
전 누룽지 백숙을 처음 듣는군요 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닭고기를 그닥 많이 먹어보질 않아서
닭요리에 익숙치가 않아요. 뼈를 발라내면서 먹는게 너무 번거로워요
참고로 저는 닭고기를 그닥 많이 먹어보질 않아서
닭요리에 익숙치가 않아요. 뼈를 발라내면서 먹는게 너무 번거로워요
덴마크 원주민 2012/07/12 PM 12:08
지쟈쓰~ 누릉지 동동주~
레알 먹어보고픈 생각이 철철 넘쳐 흐릅니다~
ㅋㅋㅋ 전 친구놈들하고 술퍼마신지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요~
일년에 많이 마셔봐야 소주 반병 혹은 맥주 두어병 정도....ㅡ,.ㅡ;;
레알 먹어보고픈 생각이 철철 넘쳐 흐릅니다~
ㅋㅋㅋ 전 친구놈들하고 술퍼마신지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요~
일년에 많이 마셔봐야 소주 반병 혹은 맥주 두어병 정도....ㅡ,.ㅡ;;
wingmk3 2012/07/12 PM 12:44
저도 아는 사람하고 마셔본지 오래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조만간 잘하면 먹을수도 있긴 하지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군요
누룽지 동동주 그거 파는데가 별로 없나요?
이상하게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조만간 잘하면 먹을수도 있긴 하지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군요
누룽지 동동주 그거 파는데가 별로 없나요?
이상하게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Hit_point 2012/07/12 AM 10:45
막걸리도 맛좋은건 좋은데 저는 그냥 잘안넘어 가더라구요
알바할때 맥주집에서 일해서 호가든 한병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사먹기에는좀 가격이나가지만
막걸리는 약간 끝맛이 달다고해야하나? 그것때문에 먹기좋은듯 싶네요 맛이묘함...
너무 먹어서 다음날 머리가 지끈지끈ㅋㅋㅋ
알바할때 맥주집에서 일해서 호가든 한병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사먹기에는좀 가격이나가지만
막걸리는 약간 끝맛이 달다고해야하나? 그것때문에 먹기좋은듯 싶네요 맛이묘함...
너무 먹어서 다음날 머리가 지끈지끈ㅋㅋㅋ
wingmk3 2012/07/12 AM 11:27
저는 대신에 소주를 잘 못먹습니다. 넘어가는 맛도 뭔가 이상하고 맛도 제 취향이 아니지요
맥주는 잘 받기는 하지만 일정량 이상 먹으면 좀 물리고 그래서
저한테 그래도 가장 잘 맞는 술은 막걸리랑 동동주 입니다 ㅋㅋㅋㅋㅋ
그 다음으로는 보드카 정도가 괜찮았고요
맥주는 잘 받기는 하지만 일정량 이상 먹으면 좀 물리고 그래서
저한테 그래도 가장 잘 맞는 술은 막걸리랑 동동주 입니다 ㅋㅋㅋㅋㅋ
그 다음으로는 보드카 정도가 괜찮았고요
덴마크 원주민 2012/07/12 AM 09:34
오오미~ 지도 막걸리는 좀 좋아라하지요잉~
제가 먹어본 바로는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사실 술집에서 동동주 시켜서 사이다를 타먹는게 쵝오죠~
크~ 또 한참 술에 쩌들어 살때가 그립군요~ 쿠헐헐~
제가 먹어본 바로는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사실 술집에서 동동주 시켜서 사이다를 타먹는게 쵝오죠~
크~ 또 한참 술에 쩌들어 살때가 그립군요~ 쿠헐헐~
wingmk3 2012/07/12 AM 11:33
전 누룽지 동동주 만든답시고 누룽지 사탕 갈아서 타먹고 그랬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케르가시스 2012/07/12 AM 08:57
음 전 막걸리는 생탁이랑 천둥소린가?
두개먹어봤네요 ㅋㅋ
물론 주메뉴는 생탁입니다 ㅋㅋ 천둥소린가 하는거는 너무 인삼맛이 심해서 입에 안맞더라구요 ㅋㅋ
두개먹어봤네요 ㅋㅋ
물론 주메뉴는 생탁입니다 ㅋㅋ 천둥소린가 하는거는 너무 인삼맛이 심해서 입에 안맞더라구요 ㅋㅋ
wingmk3 2012/07/12 AM 11:36
생탁이면... 부산 사시나봐요? ㅋㅋㅋㅋㅋ
파괴마술사 2012/07/12 AM 12:12
막걸리ㅠㅠ
먹으면 머리아파서 못먹어요ㅠㅠ
먹으면 머리아파서 못먹어요ㅠㅠ
wingmk3 2012/07/12 AM 11:38
전 반대로 소주를 먹는게 고통스럽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취도 심한 술인데 맛 자체랑 넘어가는 느낌이 너무 안좋아서
정말 아는 사람들이랑 여럿이서 먹게 되었을때 아니면
공짜로 얻어도 어지간해서 입에 안대는 술입니다 ㅋㅋㅋㅋㅋ
오히려 제가 안먹고 고기 삶는데 많이 사용했을 정도 ㅋㅋㅋ
숙취도 심한 술인데 맛 자체랑 넘어가는 느낌이 너무 안좋아서
정말 아는 사람들이랑 여럿이서 먹게 되었을때 아니면
공짜로 얻어도 어지간해서 입에 안대는 술입니다 ㅋㅋㅋㅋㅋ
오히려 제가 안먹고 고기 삶는데 많이 사용했을 정도 ㅋㅋㅋ
★베지닭★ 2012/07/11 PM 11:19
술은 그냥 좀.. ㅋㅋ
벌써 4년이나 지났지만 8년도에 일본서 뜨거운 일본주 조금 마시고 죽을뻔한 기억이나네요..;
그걸 무슨 맛으로 먹는데 ㄷㄷ
벌써 4년이나 지났지만 8년도에 일본서 뜨거운 일본주 조금 마시고 죽을뻔한 기억이나네요..;
그걸 무슨 맛으로 먹는데 ㄷㄷ
wingmk3 2012/07/12 AM 11:36
난 회식하다가 불붙인 양주 먹고 그랬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런것 허세 맛으로 먹는듯 ㅋㅋㅋ
그냥 그런것 허세 맛으로 먹는듯 ㅋㅋㅋ
외국인노동자갸흥~♡ 2012/07/11 PM 10:07
막걸리라..!! 일본은 맥주가 주를이루죠..!! ㅋ
wingmk3 2012/07/12 AM 11:48
저는 막걸리에 대한 추억이 많기도 하고
고딩때 어쩌다가 어른들한테 막걸리 + 동동주 많이 얻어마시고 그랬던지라
유난히 막걸리 + 동동주 쪽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참 정겨운 느낌의 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도 있음)
맥주도 나름 좋아하기는 하지만
국산 맥주가 좀 별로인것도 있고
외국 맥주가 좀 비싼것도 있고 그래서
돈많을때 아니면 잘 안사먹어요
고딩때 어쩌다가 어른들한테 막걸리 + 동동주 많이 얻어마시고 그랬던지라
유난히 막걸리 + 동동주 쪽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참 정겨운 느낌의 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도 있음)
맥주도 나름 좋아하기는 하지만
국산 맥주가 좀 별로인것도 있고
외국 맥주가 좀 비싼것도 있고 그래서
돈많을때 아니면 잘 안사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