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북극곰   2010/07/04 AM 01:04

우웅..; 그러시군요 ㅎ.. 역시 아플땐 빨리 병원 가야되지만..

일하거나.. 바쁘면 못가죠 ㅠㅠ...

꾸준히 하루마다 조금씩 운동을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SUMMONER   2010/07/05 AM 01:00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는것이 좋겠다는.. 티벳북극곰님 말씀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

티벳북극곰   2010/07/02 PM 11:20

옛날에 몸상태 굉장히 안좋았을때

허리를 삐긋했는데... --; 자고일어나도 낫질않고....

에라 될대로 되라 하고 아파도 참고 막 무리하며 허리를 혹사시켯더니;;;

진짜 죽을것같이 아프더라구요;; 숨도 못쉬고 고통에 이리뒹굴 저리뒹굴 하다가

한의원에 침맞으러가고, 병원가서 좀 낫긴했지만..

요새는 괜찮네요.. 약 4년전 이야기.. 병역특례일하면서 근육좀 붙었는지 ㅋ

많이 괜찮아졌더라구요 ~ ^^ 대신 무릎이 안좋아 졋음.. --....

제가 키가 커서 그런가.. 에효.. 사람덜이 키크면 농구라던지 운동 잘할거같다고 하는데..

사실전 운동잘못함....;ㅠㅠ

에고.. 7월 첫째주에.. 장마라 꿉꿉하고..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찌질해져서 몇자 적어봤어요 ^^;;

저옆에 있는 좌측배너 다프트펑크 글로브 같네요 ㅎㅎ

SUMMONER   2010/07/03 PM 08:35

좌측배너는 제가 겉멋만 잔뜩 들었던 대학시절에 그렸던 작품입니다.
제목은 '푸른 죽음'이였던것 같은데..(왠지 쑥쓰럽군요.. 으허허..)

제기억으론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인간이.. 어떠한 계기로 자신이 사이보그라는
것을 깨닭고..(이건 터미네이터 4보다 제가 먼저 설정했습니다!)

충격받아 방황하다가 끝내 죽음을 선택한다는..
뭐 그런 배경설정의 이미지로 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티벳북극곰   2010/07/04 AM 01:05

아하.. 그렇군요.. 왠지 저 손이 얼굴을 짚고 고심하고있는 모습같습니다~

wingmk3   2010/07/01 PM 08:33

개인적으로 데이터 이스트 캐릭터 중에서

파이터즈 히스토리의 ZAZIE가 인상 깊었습니다..

설정 자체도 어이없었는데.. 이름도 그모양이고

위로 모아서 아래로 입력하는 요상한 기술까지 보유해서

그야말로 가관이었던 캐릭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양반 설정이

케냐 동물 협회인가 자연보호 협회 회장에

자연의 힘으로 강해진다는 원리하에 진짜로 강한 캐릭터....
였었지요 ㅋㅋㅋㅋㅋㅋㅋ

SUMMONER   2010/07/02 PM 10:55

안녕하세요 wingmk3님 이렇게 다시 방문해주셔서 반갑습니다~ :)


원래 일본산 게임 캐릭 설정들이 재미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이스트게임들이 정말 황당한것들이 많았지요..

체르노브만해도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후 방사능에 노출되었음에도 불구

생존한 체르노브에게 무한한 원자력의 힘이 생겼다는 매우 황당한 설정이였지요..

티벳북극곰   2010/06/23 PM 07:06

이궁.. 서모너님 몸이 어떠시길래;;

저도 몸이 좋치가 않은듯;; 첫 직장생활 3년되가는데 워낙 힘든일이고

병역특례라서 몸 막굴리고 ( 현장 생산직 지원 등등.. ) 무거운거 많이들었더니

허리 며 무릎이며 좋지가 않아요 ㅠㅠ...

이제 제대하기까지 몇개월안남아서 다행이지만.. 언능 지금일하는곳에서 빨리나오고싶음요

SUMMONER   2010/06/24 PM 04:04

몇년전 자기몸은 돌보지 아니하고 어떤일에만 몰두하다가 건강이 악화되어..

수술해서 죽다살아나서 주치의를 통해 군대에서 얻어온 지병이라는것을 알았지 뭡니까..

군대라는 곳이 3끼식사와 숙소 제공하고 몇배는 부려먹는곳이다보니..


지금은 그게 교훈이되어서 몸에 무리가 가지않도록 조심하고 있습니다.


P.S 참고로 저도 척추관련질병이였습니다.

SUMMONER   2010/06/23 PM 06:36

최근 건강상태가 안좋아지고 몇년전 얻은 교훈도 있고해서 조금 쉬려합니다.
그동안 찾아주셔서..(어? 이게 아닌데..) 가 아니고..

마이피는 계속 들락달락 거릴 생각이므로..

게임에 대한 문의및 기타질문사항은 댓글 혹은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시면..
제가 도움드릴수 있는 한 답변드리겠습니다~ :)

wingmk3   2010/06/19 PM 10:30

데이터 이스트 버섯 장사하다가

버섯이 안팔려서 망한걸로 압니다 ㅋㅋ

SUMMONER   2010/06/20 AM 12:28

체느로브, 미드나잇레지드탕스, 공아등의 주옥같은 아케이드 명작을
남긴 DECO가 말년에 표고버섯재배하다가 망하다니..

정말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눈물과 함꼐 애써 웃음을 참고 있는 중..)

티벳북극곰   2010/06/19 PM 09:30

오랫만에 들려봅니다 ^^*

상단이미지가 바뀌셧네여 헠

설마 다 소장하고 계신것!? 대단하십니다; 굉장히 유니크하네여 'ㅅ'

구경잘하구 가요 ^^~

SUMMONER   2010/06/19 PM 09:54

정말 오래간만에 오신것 같습니다 티벳북극곰님.. 정말 반갑습니다~ :)

아마 저게 재작년에 찍은 사진이니까.. 사진에 안찍힌 애들 합치면 저거의 한 두배정도
더 되지 않나 싶습니다.

유니크 멕은 100개 넘기고부터는 잘 새질않게 되다보니 정확한 갯수는 모르겠군요
(아.. 나도 이런말을 하게 될줄이야..)

죄송합니다.. 갑자기 자랑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 뭡니까.. 으허헛~

wingmk3   2010/06/19 PM 08:38

울프 팡,쿠가를 가지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저는 그거 리메이크 판이나 개량형 신작이 안나온게 아쉽더군요

SUMMONER   2010/06/19 PM 09:24

안녕하세요.. wingmk3님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현재 안드로메다로 떠난 '데이타 이스트'작품들 판권이 어디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타이토 메모리즈와같은 모음집 하나 나올법도한데..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티벳북극곰   2010/05/30 PM 01:29

ㅋㅋ; 혹시 덕후라고 해서 기분상하셧을지도 몰라서 조심스러웠는데 ;;

유머는 유머로 받아주셧군요 감사 ^^;

에공 주말에도 빠짐없이 일하느라 기가 빠져나가네요.. ㄷㄷㄷ

오늘은 1시에 퇴근~ 맥워리어4하러 숑숑~

SUMMONER   2010/05/30 PM 09:07

헛헛헛 유머였군요.. (어?) 뭘 그정도 가지고요..

주말에 일하는게 참 쉽지않으실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

티벳북극곰   2010/05/29 PM 08:36

흐음.. 이마이피의 맛은... 맥워리어 덕후 맛이다!! ( 농담;; )

SUMMONER   2010/05/30 PM 01:26

덕후란말 잘 안쓰지만.. 부정은 못하겠군요!!